모터감속기 고정대에 균열, 브라질 고속철 입찰에 악영향
현대로템 "고장률 낮은 편"
차량 밑바닥에 있는 모터감속기는 모터 블록의 동력을 제어하는 주요 장치로, 무게가 약 350㎏에 이른다. 만약 이 열차가 시속 300㎞로 달리다 모터감속기가 떨어졌을 경우 차체와 충돌하는 것은 물론 탈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6시 35분 서울역을 출발해 마산으로 갈 예정이었다.
보고를 받은 코레일(철도공사) 경영진은 이 차량을 제작한 현대로템에 항의했고, 11일 현대로템에 이 차량의 제작 결함을 전면 시정해달라고 사실상 '리콜' 조치를 요구했다. 코레일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나머지 KTX-산천 18편도 정밀 점검을 했으나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KTX-산천은 현대로템이 일본·프랑스·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제작한 '한국형 고속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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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중 발췌.
개선조치가 있겠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2/2011051200065.html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 이쫍은 땅떵어리에 무슨 전기뱀장어가 필요로 하는지
KTX산천호가 정식개통날짜 보다 적어도 한달정도더 시간이있었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여기두 원가절감 살인적으로 들어갔나~에휴~~나쁜 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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