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구공 출고기에 이어 두번째 출고기입니다.
사전예약하고 아직 출고일자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전 운(?)이 좋았던건지 20여일 사이에 두번째 출고기를
쓰게 되었네요.
실은 첫번째 출고된 차는 지붕에 동전만한 크기의 철판찍힘을 발견하고 현대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개하여
인수거부를 강력히 요구하여 반품(?)을 현대측에서
수락하였고 지붕찍힘의 하자는 탁송회사의 과실로 판명되었습니다.
그 차는 탁송회사에서 인수해간걸로 알고 있으며
탁송회사측에서 제게 약간의 위로금(?)을 지불할테니
수리해서 타시면 안되겠냐는 제의를 했으나 이미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상태라 일언지하에 거절하였습니다.
물론 금액을 높게 제시했더라면 흔들릴여지도 있었지만
택도 없는 금액을 제시하기에 더 이상의 흥정(?)을 거부하였습니다.
어찌저찌 차를 출고후 일주일이상 지난 시점에 탁송회사에서 차를 반품해갔고,다시 제계약한지 10여일만에 다시 출고가 되었네요.기약도 없을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는
c코드인지 뭔지가 발생하여 차를 우선으로 배정해준다고 하더만 결국 어제 출고되어 지금 친구가 운영하는 샾에서 틴팅및 기타작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글 올렸을때 댓글로 도움 주셨던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오늘 차 찾으면 신경써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선배정 코드라고 해서 1순위 생산차 배정하기도 합니다
보통 후기는 잘 안올려주시던데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인수증에 사인을 하였어도 반품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친구도 저와같이 좋은경험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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