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치민과 다낭 사진들입니다.
다낭은 처음 가봤는데 지나다니다가 마주치는 사람중 절반은 한국사람인듯..
해변가에 위치한 해산물 물가는 너무 비쌉니다. [한국보다 비싸요.. 평균적으로 1키로에 5만원 이상이니..]
물론 종류가 좀 다르긴 하지만 냐쨩이나 푸꾸옥에 비해.. 4~5배 정도는 비싼듯..
골목에 위치한 현지인들 다니는 해산물 가게에 가야.. 정상가가 되는듯 하네요!
1.호치민 부이비엔 거리
2.다낭 미케해변(룸 창문에서 본 풍경]
3. 낚시배들.. (전부 나무로 만들어졌음..)
현지인들 따라서 오징어 낚시 갔다가 1마리 잡고 멀미로 누워서 돌아옴..
4. 오징어 낚시 하러 가는길 일몰 풍경
5. 다낭 빈펄랜드 (베트남에 있는 빈펄랜드 3곳중 푸꾸옥이랑 다낭은 비슷, 냐쨩은 너무 작음]
슬라이드들을 이용하려면 인원수에 맞춰서 현지에서 부킹 ㅎㅎ
6. 빈펄랜드 내부 논라 모양의 조형물
7. 다낭 야시장 [구경거리보다는 길거리음식 먹는 위주의 야시장]
- 떡볶이와 비빔밥 파는 곳이 너무 많다.... 한국인줄
8. 다낭 골목에 위치한(그랩이나 택시기사도 헤멤.. 그리고 차로 들어갈 수도 없음) 해산물 식당.
원래 굴 구워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맛이 진짜 미쳤음..
9.호치민 4군에 위치한 닭국수 후띠우라고 흔히 아는 쌀국수인 퍼와는 면이 다름. 해장에 최고일듯..
10. 가느엉무오이엇이라고 해석하면 고추 소금 닭 구이? ㅋㅋ
옛날통닭과 비슷한 식감이나 양념이 뿌려져 있어서 맛있음.
11. 반세오 베트남 음식을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추천 음식. (향채가 없어서 향채 못드시는 분들도 드시기 편함.)
12.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망고스틴!
다낭 조아요
젊은 층은 푸꾸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미케비치에서 노보텔쪽으로 가는길에 해산물식당 이라고 한글로 적힌 큰가게있는데 여긴 반가격정도해예...
어른4명 가서 새우스시 구이 가리비 구이 넉넉하게 먹고 한 6만원정도예 ㅎ
저 위의 해산물 식당은 게 2마리 1접시 8만동(4,000원), 석화구이 2접시 12만동(6,000원), 한치숙회 6만동(3천원) 맥주 2병 3만동(1,500원), 사이다 1캔 1.3만동 (650원), 생수 1병 8천동 (400원) 해서 총 311,000동(15,550원)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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