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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늦게들어와서 아파트 구석쪽에 주차한건 기억이
나는데 옆에 무슨차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블박도 주말내내 차를 안썼더니 금요일껀 지워져 있고..
관리소에 cctv 확인도 할까 했지만 귀찮네요.
껌붙인 세끼 때문에 내 주말을 허비한다는게..
왜 껌을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보배할지도 모르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평택의 H 아파트 사는 남자일 거라 생각되는 쓰레기 시키야
한번만 더 유사사건 들려오면 반드시 찾아낸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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