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도복을 입고 자전거에 오른 채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멈추면서 지나가라고 손 짓 했더니 인사를 꾸벅 하고 가네요.
가면서 반대편 오피러스에도 인사를 하고 갑니다.
예의 바른 모습을 보니 체육관 보낼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합기도(?) 도복을 입고 자전거에 오른 채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멈추면서 지나가라고 손 짓 했더니 인사를 꾸벅 하고 가네요.
가면서 반대편 오피러스에도 인사를 하고 갑니다.
예의 바른 모습을 보니 체육관 보낼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유아도 있고 대학생인데도 무조건 먼저 인사하는 여학생도 있고
중고등학생인데 같은 통로 어른봐도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애들도 있고...
유아 안보고 달려오다 툭 부딪혔는데 죄송합니다 이러는 애들도 봤어요...
체육관 보다는 애들 인성이 바른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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