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금요일 : 10분만 10분만 하지만 출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쏟아지는 잠을 깨고 출근.
토요일~일요일 : 늦잠 자야지 하고 오랜만에 거나하게 한잔먹고 알람도 끄고 2시에 잠자리에 누웠다가 눈떠보면 6시 반. 한시간만 더자자 하고 눈감아도 머리엔 잡생각에 잠은 안오고 어쩔수 없이 거실에서 티비시청.아홉시쯤 애들 깨면 밥먹고 열시쯤 되면 쏟아지는 잠. 마누라 눈치에 애들은 놀아달라고 보채니 잠은 못자고 또 피곤에 쩔고. 막내 돌도 안되었는데 이 생활 벗어 날려면 아직 최소한 7~8년은 더 피곤에 쩔어야한다.
오늘 현충일은 쉬는데 지금 자면 몇시나 눈이 떠질까?
아....알람꺼야지.걍 끄지말고 잘까? 크나마나 여섯시 반일테니 ㅠㅠ
놀아줄땐 누워서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