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처음 어머니께 빼앗어 왔던 티코..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지던게 생각 나네요 ㅎㅎ
자작 아이라인과 화이트 할로겐!!
HID삘나게 포샵해봤어요 ㅎㅎ 그때는 왜이리 멋쪄보이던지 HID.......
자신이 없어서 야간에만 사진 찍다가
조금 밝은 곳에 와봤습니다 ㅎㅎ
바닥에 고무립 달때 ㅜㅜ 차도 안띄우고 전동 드릴도 없었지요..
주먹 드라이버도 없어서 친구랑 양쪽에 하나씩 누워서
피스로 하나하나 뚫어 박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빨간색으로 객기 한번 부려봤습니다요!! ㅈㅅㅈㅅ
요건 실내 변천사네요!! ㅎㅎ
맨 위에부터 차례대로 입니다~
처음엔 그저 불빛만 나오면 신기했던 ㅜㅜ 미등선 두가닥이 제인생의 전부였던 시절이었구요 ㅋㅋ;;
맨 마지막에는 계기판, RPM게이지(자작), 오디오, 공조기 모두모두 DIY입니다!! 실내 도색까지^^
이렇게 보니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
요건 한때 파츠만든다고 까불때군요 ㅎㅎ 아주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었죠~
저건 플라스틱 재질인데 엄청 질기면서 유연합니다!!
무슨 용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워온거라 ㅎㅎ 아주 제대로 득탬이었다는!!
제단하고 붙히고 박고 칠하고 해서 점점점점 낮아지는 차고!! ㅎㅎ
저때는 친구들 4명 꽉꽉 채우고 평지 코너에서 사이드가 바닥에 닿고 그랬었습니다~
순정 서스라 꿀렁꿀렁~~~~~~~~~~~~~~~~~~~~~ - ㅠ-
요건 밋밋한 파츠 포인트 주고 ㅎㅎ 아 이뽀라~
해드라이트 옆에는 기냥 미등입니다 ㅎㅎ 원래 티코 라이트가 저기는 미등이구
범퍼에 있는 부끄부끄가 턴시그널이구요!!
파츠 다 부숴먹고 새로 만들었던 파츠!! 회색, 검정, 흰색이 적절히 조화가 됐었던것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다가^^;;
요건 프론트 파츠 더이상 만들게 없어 버려버리구
바이퍼 라인 DIY해봤습니다!! ㅎㅎ
하면서 시그널과 해드라이트 미등 바꿔봤구요!!
그건 이틀만에 원상복구 후덜덜~
이건 틱호 수출 보내기 불과 2주전? 사진이네요 ㅜㅜ
그렇게 원하던 휠까지 바꿔놓고..
지금 저기 어디선가 땍씨땍씨~ 돈 잘벌고 있겠지요??
미안해 틱호 ㅜㅜ
요놈은 지금 제가 타고다니는 마탱이입니다^^
저번에 보배에서 7등했었던 + ㅅ+킁!!
이쁘게 봐주세요♡
실내에 휘발류 냄새 들어오는거랑 파워핸들만 있었음...지존경차인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