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대로 제어가 안 되는 상황들을 나열해보면
1. 접지력 부족으로 가속 안 되는 경우
눈길, 진흙길 등을 예로 들 수가 있는데 이때는 명확한 사륜만의 장점이 있음
하지만 언덕을 좀 더 잘 오르거나 제로백 같은 초반 스타트를 도와줄 뿐 사고를 막아주는 상황이 아님
2. 접지력 부족으로 제동거리 길어지는 경우
사륜만의 장점이 없음
오히려 무게 증가로 제동거리 더 길어짐
3. 진입 언더
악셀 오프/감속 상황이다 보니 사륜 장점 없음
마찬가지로 무게 증가로 오히려 언더 더 심해져 도로 밖으로 밀려나 사고날 확률 높아짐
4. 집입 오버
위와 같이 악셀 오프/감속 상황이라 사륜 장점 없음
그냥 카운터를 치거나 자세제어장치가 잡아주도록 기다리면 됨
특히 자세제어장치가 없거나 부실한 구형 FWD나 RWD 타다가 AWD 신형 뽑은 분들 4륜 때문에 사고 모면했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실은 최신형 자세제어장치가 막아준 것임
이는 FF나 FR 모두에 포함된 기능
5. 탈출 언더
오히려 후륜차가 탈출언더 없음
후륜에 비하면 AWD = 개언더
6. 탈출 오버
만약 전자장비가 없다면 후륜 대비 사륜의 장점이 명확하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 차들은 트랙션컨트롤이 좋아 TCS를 일부러 끄고 다니지 않는 한 후륜차도 급가속시 뒤가 휙 돌아버려 사고가 나진 않음
다시 말하자면 사륜의 기능은 악셀 전개 시에만 나타남
무스테스트 같은 회피기동에선 악셀 오프이므로 사륜과 무관한 ESC의 기능이 절대적
물론 차량 밸런스, 서스, 타이어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사륜과는 무관
오히려 무게 증가로 더 안 좋을 수 있음
사륜의 장점은 오로지 험로 잘 올라감, 초반 스타트 잘 됨, 끝. 하지만 이는 사고를 막아주는 거랑은 거리가 있음
님 말데로 제동 상황에선 4륜이나 2륜이나 별 차이 없는데...
자신감 상승으로 인한 속도 상승이 오히려 사고를 부르죠.
오히려 4륜 세단타면 더 조심히 올라갑니다..
자유롭게 교육받고 자란 양코쟁이들은 다양한 기구적, 소프트웨어-제어적인 혁신을 통해 과거의 한계들을 조금씩 극복한다는 ㄷㄷㄷ
보통 왜구들이 말하는 개선이란 이지메로 따돌리지 않아도 될 수준의 조금 낮은 수준의 동료를 소위 집단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려 획일화, 통제화 시키는 것. 그거 안 따르면 이지메라는 버러지보다 못한 쓰레기 전통으로 괴롭히는 벌레들 ㄷㄷㄷ ((일베))[왜구]{동급}
그리고 제일 효과좋은건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비오는 날 곡선구간 에서도 고속 안정성 최고 입니다.
대신 수입 사륜에 한해서고,
흉기 사륜 htrac는 씨래기 입니다.
흉기사륜 htrac 시범 보이려다 개쪽.
출처 : https://avenuel.tistory.com/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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