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거주하시는 고령의 부모님들
젊은 사기꾼들이 득실득실 - 기름보일러 앞에 기름통 빈통 놓고 두통 넣었으니 20만원달라
보일러 부식을 막는 첨가제다 현금으로 뽑아오라
젊은이가 화내듯 말하니 무서워서 시골 우체국가서 돈 뽑아 왔는데 자기 집처럼
라면끓여 먹고있음
그사실을 알게된 수도권에 거주한 아들이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했다
지역사회에서 보복할까 불안감도 있었지만
경찰에게 상황설명을 하니 경찰에게는 치매노인취급으로 그런적 없다
첨가제는 노인분이 넣어달라 하셔서 넣었는데 억울함 호소
치매치료받은적 한번없는 어머니에게 치매환자취급
결국 아들이 해결하라며 경찰은 나몰라라
억울하고 분통해서 군청에 전화했습니다
군청직원 - 경찰과 해결할 문제
경찰에 신고하면 시골에 혼자 거주하시는 노인이 어떤 불안에 생활하겠냐 보복도 그렇다
그냥 마을 이장들에게 마을 앞에 현수막이라도 걸거나 방송으로 경각심이라도 될수있게
그것만이라도 해서 시골에 거주하시는 부모님들 자식들 걱정좀 덜어달라 부탁했으나
군청직원 - 마을 회관가서 노인들끼리 협의해서 해결할것이다 귀찮은듯함
시골 젊은이들 이런 사건외에 수없이 많습니다 추천주시면 2탄 올립니다
시골에 젊은 사기꾼들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은 물론 나이든 노인들은 밥으로 생각합니다
10분후 도착하니 가스점검 할거니 돈 현금으로 10만원 뽑아놔라 등등 안뽑아 놓으면 소리지름
** 마을마다 돌아다니다고 들었으며 어머님 거주마을에 두분정도 피해입었다고합니다
시골에 그남아 젊다고하시는분 나이가 65세 아주머니가 통화듣고 도와줘서
다행히 넘어가셨다는 말도 들었구요
시골에 주민은 없고 면사무소에 남는게 공무원입니다.
마을에 의외로 그런일이 있으면 금방 소문이 나서 그사람 그동내에서 일 못합니다 ~~:
일단은 정황 과 증거 증인전부 확보 하신다음 경찰에 신고 하시는게 답일껍니다
그리고 가스는 대부분 통마다 틀리는데 2통씩 띠는 것이면 대충 10만원이 맞을수도 있어요 가스 점검은 대부분 공짜로 다 해줍니다 ~~:
노인들은 친철하게 설득하면 넘어가는경우가 많습니다 ... 시골에 거주하시는 부모님 계시면 자주 통화해서 설명해주셔서 피해 없도록 하시는게 ...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같은 마을입구에 사기조심이라는 현수막 하나만 걸얼다라는 부탁도 거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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