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식 그랜드 카니발을 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으나... 너무 억울해서 올리네요...
생애 첫 차를 사서 이런일을 격는것도 고통인데.. 서비스까지 개판이네요....
천장 누수는 14년 10월21일 저녁 7시경 부터가 시작입니다.
바로 콜센터 전화하니 자기네들은 해줄 방법이 없다고 내일 오토큐 방문 부탁드립니다. 끝..........
그래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동네(아산) 오토큐 방문을 하니 천장 주문과 함께 원인을 찾을려면 오래 걸린다.
어짜피 전 버스타고 다니면 되니 잘좀 해달라고하고 일주일 넘게 기달렸죠..
차량 수리가 완료 되었다고 가서 원인을 들어보니 썬루프 배수로 호수 눌림으로 인해 발생 되었다. 듣고선 바쁘고 해서 바로 차를 끌고 나왔죠.. 그리고 몇일뒤 차량을 자세히 보니 사진처럼 이런 현상들이........ 완전 맨붕... 그래... 내가 확인을 한해서 그런거니 참자 솔직히 운행에 지장도 없고.. 일이 바쁘다보니.. 그리고 몇달후...........
1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번엔 차 크락션이 안 나오더라고요... 와... 몇달전 수리 불만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갔죠...
가서 이것저것 수리 받고선 회사로 복귀중(그날 비가 조금 왔어요) 밑에 사진처럼 물이.......
완전 열받아서 다시 콜센터 전화 콜센터에서는 오토큐 방문 부탁...... 그래 콜센터 상담원이 뭔 잘못있다고... 생각하며 끊고
오토큐를 달려 갔죠. 가서보니 엔지니어 바쁘다고 기다리게 하고선 사과 한마디 없고.. 원인을 찾아보겠다고...
너무 열 받아서 그럼 직영으로 간다고 하고 거기서 바로 전화해서 직영 예약을 잡았죠.
15년 1월 5일 대전 직영센터를 방문해서 상황이 이렇다 하니 바로 썬루프 고무쪽 문제다.. 그럼 천장하고 먼저 문제가된 안전벨트 해달라고 하니 알겠다 하고 기다렸죠..... 문제는 천장하고 안전벨트 부품이 내일 모레 온다고 7일에 방문 부탁 드린다고...
그런다음 차끌고 와서 7일날 다시 달려 갔죠.. 가서 4시간 가량 기다리고 인수 받았죠... 직영이니깐 확실히 해줄거라 믿고.....
이게 웬걸.......... 안전벨트 교환이 안된 겁니다.... 전화 하니 멀쩡한 벨트 교환 했다고... 와 완전 대박...
다시 대전 오라고.... 고객을 아주 가지고 노나..... 왕복 3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두번 가주면 된거지... 다시 오라니.....
싫다고 하니 동네 오토큐에서 전화가 오네요... 난 오토큐도 가기 싫다.. 출장 와라 하니 오토큐 하는 말이 여기는 아산이라고.
어이가 없네... 기아에서 돈 받고 일하면 같은거 아닌가.... 아직까지 해결을 못했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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