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4살입니다.
몇시간있으면 25살되는군요,
네 어린놈이 아우디 뉴 티티 타고 다닙니다.
부모잘만난거에 감사할까요?
태어나보니 만렙인것에 감사할까요?
부모님이 낳아주셨으니 감사하는건 당연하죠
댁들이 뭔데 남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시나요?
그대들 말대로 어린노무 시키가 외제차 타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그렇게 악성댓글 다시는분들, 몇살이세요?
그렇게 살면서 부모님께 해드린게 뭐가있으세요?
저희 부모님이요?
20년째 시골에서 농사짓습니다. 경남고성에 계십니다.
쌀농사 서너 마지기 지으시고 배추농사 무우농사, 염소 몇마리 키우고
그렇게 수수하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저요? 전 제차 사기전에 아버지차부터 사드렸습니다.
뭐사드렸냐구요? 포터2 더블캡 Hi super 사드렸습니다.
직장다니는 누나한테 마티즈 사줬습니다.
왜요? 증거자료라도 스캔해서 첨부해드릴까요?
14살때 집에서 나와서 혼자 중,고등,대학교 다나왔고
지금까지 단 한달이라도 일을 쉬어본적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병역특례로 일하고있으며 퇴근후에는 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댁들이 술마시고 여자들만나고 부모님테 용돈타쓰고 하는동안
저는 계속 일했습니다.
배짱이가 개미에게 불공평하단말하듯이 하지마세요
나이어린사람이면 그나이에 열심이라고 칭찬한마디 못해줄망정
배아파하는건 무슨 심뽀입니까,
나이가 드셨으면 그에 맞게 행동하세요
댓글로, 부모잘만난거에 감사해라 < 가 뭡니까?
쪽팔리지도 않으세요?
나름 세상의 이치에대해서 먼저 빨리 배워서 머리를 쓰며 돈을 번건 인정합니다.
BMW 735 가 아버지차량이라니, 그런말하지마세요
735도 중고로 구입해서 3000만원도 안했습니다.
계속 중고만 타다가 처음으로 신차뽑아서 좋은 기분에 올렸는데
참 기분 씁쓸하게 하시네요
남의 인생에 대해 그렇게 비방할만한 인생 사시고들 계십니까 ?
차라리 저에게 매국노라고 욕해주세요 그럼 반성하겠습니다.
국산차도 좋은데 왜 외제차타냐고 욕해주세요 그럼 반성하겠습니다.
제 부모님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저희 어머니입니다.
젠쿱처럼 2인승이라 보험료가 비싼가요 ?
조금더 부지런해야겠습니다.^^;
다들 기분좋은 새해 되세요.ㅎㅎ
나이많타고 대우받을라하지마라 나이값못하는인간은 인간대우안한다 ㅋㅋ
부모가사주던 돈많은 집이던 타고싶으면 타는거지 졸라 부러워하는 인간들천지네 ㅋㅋ
걸베이세끼를 천지구나 ㅋㅋ
할부차량은 할부금이 다 끝나면 자기차가 되는거에여
외제차는 거의 리스차가 대부분이라고 보면됩니다
부산에는 리스차량이 좀 있는거 같네여.ㅋㅋㅋ 상관들 하지마세여
차 멋지네요~TT는 참 이쁘다능...
그런데 요즘의 세상은 외형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씁쓸합니다
이놈의 황금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서 살다보면 누구나 외형적으로 변하게 되는거 같아여
저도 비교적 어린나이에 작은 사업도 하고 차도 많이 바꿔탔지만
글로 봐선 1년수입이 1억은 넘어보이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24살에 사업 시작하기도 어렵고
모든 요소들이 나이 적으면 불리한데요 사업이란게...
각종 사기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에 그리고 시기와 질투속에 말이죠
어린나이에 외제차 탄다고 욕먹는건 참 웃긴일이지만
님 나이에 자동차 사업 모든걸 진짜 혼자했다면
믿기는 어려운데 진짜라면 대단한겁니다
차는 정말 갖고싶을정도로 멋있고 잘봤습니다
제찬 1590
결혼 전날까지...일하고 신혼여행?.제주도 1박2일...갔다왔죠!!
누군부모잘만나서 좋은집얻고 좋은차 타고다니고..세상..불공평하죠...
하지만..뭐 팔자가그런걸...
결혼할때도 부모님께..손한번 안벌리고 결혼했고...지금도...
29살에..두아이의 아빠가 되지만...
돈 아주중요하죠..좋은차 타고다닌다고 돈많은거아니고..보다못한차 타고다닌다고
가난한거 아닙니다!!
얼마..못벌지만..그래고 일년에..연봉5000정도면..29살나이에...
괜찮다고봅니다..2년후면..연봉은 1억은 넘을테지만...
모든 열심히 해야하는것같아요..
총각때나..쓰고살지 유부남되면..웃음만 나오네요..
좋은차 타면 대접받고 작은차 타면 무시당하는 거 현실입니다!!! 일년에 5000이면 괜찮습니다...부모가 덜쓰고 사고방식이 달랐다면 부모님이 돈이 있으셨겠죠!~!! 님 복입니다...그것도...!!님은 자식들에게 돈있는 부모가 되시길..! 참고로 동갑이네요! 전가게 60평에 장사하고연봉 1억이상 웃음만 나오네요
입니다..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꽃등심님이 열심히 사시는걸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오너님
이 제대로 까시네요... 고작 60평에 1억 가지구....쯧쯧쯧... 겸손하시지.... 꽃등심님은 충분
히 더 크게 되실겁니다. 나중에 돈이 쌓이는거 보시면 기분이 좋아 더 일하고 싶을 마음이
생기실거 예요...^^ 콧구멍 오너님처럼 자만심에 빠지지 마시고 초심으로 하세요.. 그럼
크게 되실꺼예요..저도 올해 34살에 만12년을 하루에 13시간씩 일년에 5일쉬고(설과추석은) 일하고 있습니다.. 돈은 쓸시간이 없다 보니 돈은 모이구요.. 참고로 전 차가 없어요.
택시타고 가끔 랜트하는것이 저렴해서요..ㅋㅋㅋ 그리고 전 나이 50에 일을 하지 않을겁
니다. 벌어 논거 가지고 평생을 마누라와 띵가띵가 놀겁니다. 청춘을 받쳤는데 노년은 얻
어야지요...ㅋㅋㅋ 다들 열심히 하자구요...화이팅..
전에 보배에서 나이가 40대 중초반에 자산이 70억 정도 되고 연봉이 7~8억 정도 되시는
자수 성가 한신분과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겸손하시고 용기를 주시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나보다도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고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자극을 받으셨겠나요?.. 전 아직 오너님이 쓴 위에 글과 밑에 글의 연관성과 이해를 못하
고 있습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이겠지요... 오너님이 나쁜분이라 생각진 않습니다. 이해하기 쉬운말을....... 자극보단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릇을 보니 1억을 벌 그릇이 안되는것 같은데... 그돈을 벌고 세상을 다가진듯이 그냥 그렇게 사세요..일년에 1억을 번다는데 자산도 궁금해지네...ㅋㅋㅋ 얼마나 돈이 있을런지.
이걸로도 가끔씩. 욕 많이 먹습니다 ㅎㅎ 요즘은 투카도 많이 싸져서 좀 덜하네요^^:;;;
차주분보다. 어머니가 TT에 잘 어울리시는데요?^^
악플신경쓰지마시고 좋은차 이쁘게 관리하면서 타세요.
차주분 용기에 추천꾸욱~누르고 갑니다^^
와 님 같은분 멋지네여...저두 지금은 600에서 900정두 버는데
쓰는게 많네여...ㅎㅎㅎ 아껴서 장가나 가야 될듯
근데 이런짓 하면 원래 악플 좀 늘지 않나 ???? 이딴짓 하는게 전 걍 더 어린짓 하는거 같습니다 25먹었으면 어느정도 먹었으니 걍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나쁜차 타고 다니면 나쁜차 타고 다닌다고 무시하고
ㅋㅋㅋ
고아이거나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는이상 부모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받았을텐데...
단지 부모의 사정에 따라서 액수가 틀릴뿐이지...
젊은 나이에 수입차타면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게 `차값도 차값이지만 유지는 뭘로하나`
하는 궁금증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도 개인사업하면서 조그만 수입차타고는 있지만 제나이에도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세금이나 보험료가 미친듯이 많이 나오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식의 차이가 그런 오해를 많이 양산하는 거 같으니 넘 화내지 마시고
가치추구의 방식이 달라서 그런거려니하고 넘어가세요~좋은 차 오래 타시구요~
어린나이에 TT몰고다닌다고 내차소에 자랑글 올리셨으면 어느정도 악플은 예상하셨어야죠;;;
뭘 그런 글들에 이렇게 신경쓰시는지 ㅎㅎㅎ
너무 일만 하셨나봐여??? 여유 되시면, 책도 읽고 하세요~
진지해지면 바보 되는곳..ㅋㅋㅋ 안운하세요~
나참,,, 댓글도 100개 이상 달렸으면 할만큼 했으니,,
밑에꺼랑 현재 작성한거랑 걍 지우소... 그게 정답인듯 싶넹....
저는 부모 잘만나 괜찮은 차 타고 다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건, 돈 벌려고 나쁜짓 할 생각은 안한다는 것..
TT 오너분은 무슨 사업하시나요?
31살에 라프타는 나는 루저인가^^
TT탄다고 돈이 어느정도 있을수도 있고 엄청 많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TT정도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아직 풋내기라는 듯이 비웃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오그라듭니다.
자기가 자수성가하든 부모님 덕을보고 살든 무슨상관입니까
글쓴이 님도 그럽니다.
전 이글부터보고 밑에글봤는데 그냥 보니 열폭글인데 그밑에 댓글로 달면 될것을
새해초부터 이게 뭡니까
그리고 효도라는게 꼭 물질적으로 해드려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글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저도 님하고 나이가 많지만 전 글쓴이님보다 부모님과 더가까이지낼수도
옆에서 힘이 더 되어줄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뿐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글을 따로 쓰시기전에 먼저 생각해봐야할것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른데말입니다.
조금씩 둥글게 살면 안될까요?
내차소 이제 이렇게 열등감만 느끼라고 있는건 아닙니다.
자기차에 대한 애정과 어떤 차를 모는지
그 차가 좋든 나쁘든 차주가 애정을 쏟으면 악플보다 선플이 더 많은 법이었고
님 댓글 봐도 악플보다 선플이 많으 셨는데
뭐 어찌됐든 하시는거 쭉 더 잘되셨으면 좋겠고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제 넘은 글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마냥 좋은글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올리게 됩니다.
이글쓰신분보다어린데...ㅋㅋㅋ전12월26일날출고된차량인데ㅋㅋ힘내세요^^
돈마니벌욕심은 없지만...^^ 전 공부쪽을 좋아해서요..하하^^
왜 그걸가지고 욕하는지?
물론 부모님이 돈많아서 자식 부족함없이 키운다면 정말 부럽습니다만
매번 느끼지만 자기와 생각이다르고 자기와 다르게 산다고
욕하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있으신 분들인듯....
사람생각이 다 다르겠지만..아무쪼록 사업 열심히 하시고 ..
부모에게도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사세요..^^:; 그런차를 타는것도 본인능력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런 사업을 할수 있는것도 생각을 할수 있는것도 ..다 그만한 배경과 능력이 되셔서 ....
그릇이 만들어 지는거니까..아무쪼록 좋은 애마 잘 타시길~~~^^
이렇게 보배드림의 글을 읽으면서 웃기도하고 짜증도나고 하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틈틈이 보배드림을 기웃거립니다.
거의 대부분의 글들이 사고의 자유라는 논리를 충분히 적용시키더라도 수준이하가 참 많은데, 바슈님의 글은 공감이 가서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한표를 던지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좋은 글은 마음을 움직이고, 로그인을(몇년만에...)하게 만드네요..
우리부모님도 농사지으시는데,,하나도 안 부끄러워요~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거죠
우리모두 열심히 삽시다
난 학생이라서 공부를,,,,ㄷㄷㄷ님은 효도해서 복많이 받을꺼에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좃빱들 신경쓰지마세요 ㅋ
님은 다른 젊은이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길을 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