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으로 달릴 수록 차체가 공중으로 부상하려는 힘이 강해 집니다. 양력이 발생하죠. 비행기는 양력과 날개를 이용하여 비행을 하지만 자동차는 비행을 억제하고 최대한 노면에 밀착시켜야 하죠. 그래서 에어댐도 설치하고 스포일러도 달게 됩니다. 소위 다운포스라 부르죠. 차체가 고속으로 달릴 수록 들어올려지는 힘이 강해져서 접지력이 줄어드니 당연히 조향핸들도 가벼워 지는 것이죠.
속도 감응형 스티어링 장치는 인위적인 압력을 줘서 고속으로 갈수록 조향핸들의 돌림을 어렵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고속에서는 조금만 핸들을 크게 돌려도 스핀이 일어나서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핸들이 가벼워지면 운전자가 불안을 느끼게 되지만 핸들이 무거워지면 그러한 불안감이 많이 없어지게 되죠.
속도 감응형은 스티어링의 조향이 힘들어지게 유압이 많아지는 방식....소나타이상의 모든 세단에 속함 심지어 젠쿱마저 세단으로 셋팅
그나마 토크스티어방식인 투스카니 많이 유일하게 rpm감응방식.,.
rpm높아지면 절대 스티어링 한손으로 깔짝거리지 못함...팔힘씬놈빼고
양력이라? 글쎄....차가 띄우기위해 만들어진차량??????
기본적으로 속도가 나면 앞대가리
중력보다 양력, 부력, 원심력 같은 것 때문에
타이어 접지면적이 줄어들어서 그러한 듯.
고속일수록 살짝만 틀어도 속도자체가 빨라서
꺽이는 폭이 크니 가볍다는 느낌이 드는것이아닐까...ㅋㅋㅋ
그래서 고속으로 갈수록 핸드링을 무겁게 셋팅하는것이 아닐까요
맞는 말이죠..
그렇다면 속도 감응형은 고속으로 갈수록 차를 낮추는 걸까요..
좀더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접지력이 낮아져서 핸들이 가볍습니다..
그나마 토크스티어방식인 투스카니 많이 유일하게 rpm감응방식.,.
rpm높아지면 절대 스티어링 한손으로 깔짝거리지 못함...팔힘씬놈빼고
양력이라? 글쎄....차가 띄우기위해 만들어진차량??????
기본적으로 속도가 나면 앞대가리
관심도 없고 관심가져지지도 않고 나오던 말던요.^^
날리게 되구요 이거 방지하려고 요즘 자동차들은 트렁크 리드에 각을 살짝 줍니다.
스포일러도 장착 하는 이유도 다운포스를 만들려는 목적이구요.
작성자께서 어떤 차량을 모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속도 감응형 핸들은 고속에서
뻑뻑합니다.
차가 떠서 가벼워지는 건 약간 이해가 가질 않구요.
제가 알기로는, 바퀴가 빠르게 구를수록, 타이어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타이어가 땅에 닿는 면적을 좁게 해서 그럴 껍니다. 마찰력이 적어지니 핸들이 가볍게 느껴지는거죠.
정지마찰? 뭐 그런거랑 비슷함. 멈춰있을 땐 무겁게 느껴지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쉽게 움직여지는 것처럼... 그리고 구름저항이라는 것도...
물리책 찾아보삼-
군용 육공 주차할 때 앞뒤로 살살 움직이지 않으면 전혀 돌아가지 않는 핸들과도
같겠네요. 원리는 모릅니다만 몸은 알고 있어요.
간단하게 다마스타고 고속도로 나가시면 됩니다.
원가절감 때문이라고 봐야죠...
현대차는 예전부터 고속도로 올리면 난리도 아니었죠....
엔진소리 시끄럽고 온갖 잡소리에 차 날라갈라고 하고 ...
핸들은 지 맘대로 ....
손에 땀 나도록 잡아야 함....
핸들 놓치면 골로 가겠단 생각과 함께 공포심이 밀려옴....
그래서 현대차는 시내마트용 차임......ㅋㅋ
움직이는 자동차가
저속일때는 많이 틀어도 조금 움직이지만..
고속일때는 약간만 틀어도 저속일때보다 훨씬 많이 움직이죠..
그래서 고속일때 저속과 같이 핸들을 꺽었는데도 체감상 더 가볍게 움직이는 착각을 일으키는거죠..
그래서 같은 체감을 느끼려면 핸들이 무거워 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