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좀 어처구니 없는 말을 떠드는 이가 있어서 질문합니다.
교통사고 당사자는 11대중과실 (신호위반) 사고로 장애1급의 상태로 현재 재활병원에서 치료중...
가해자로 나와 형사소송을 했고 사건발생 5년이 지난 현재...형사소송 패소...
그런데 이 환자의 보호자는 형사합의금으로 4억을 현재 수령했고..
민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억정도를 받으면 이제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고 있는데...
11대중과실에...형사소까지 패소한 사람이 무슨 합의금을 4억을 받나요?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4억 받아내나요?
더군다나 이 환자는 보험환자도 아니고..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대략 검색해보니...가해..피해자가 가려지지 않은 사고나...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또는 보험회사가 건강보험으로 치료받는 것이 더 자사에 이득임에..의도적으로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을 것을 권한다..뭐 이정도 나오는데요...
무직에 50대중반의 환자를 무슨 로또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리고 터무니 없으면...공탁...이거 아닌가요? 4억?
남편 잃고 10억을 받았습니다.... 광고가 생각나네요
얘기 들어보면 저 분이 피해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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