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달 9월27일이 만기일인데 임대인한테 8월29일에 만기연장한다고 했다가
다시 말을 바꿔서 9월12일에 나가겠다고 다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방을 내놓지 못해 손해봤다면서 중개수수료를 달라고 합니다.
중개수수료 가지고 싸우다가 그냥 제가 잘못 말한것도 있으니 중개수수료 주고 끝내는게 나을것 같아서
중개수수료 줄테니까 27일날 보증금 달라고 했더니
새로운 세입자 구할때까지 보증금 못주겠다고 말하네요.
그럼 중개수수료는 왜 달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손해봤다면서 지랄하던데
더러워서 중개수수료 주고 나갈테니까 보증금 달라고 하는 중입니다.
근데 부동산에서도 저한테 자꾸 몰아부치네요 중개수수료 줘야하고
새로운 세입자 나타날때까지 계속 있어야 한다고.
열받아 죽겠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지역은 인천 부평인데 지역마다 다른 관행(?)같은게 있나요?
당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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