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참고로 저는 천안에 살고있습니다...

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차는 TG S380플옵션 2년타다 사고로  수리하여 타다 팔았습니다...

왜 현대에게 사기 당하는지는 1달전에 알았습니다...

전에 TG는 하체 부품 1종(로워암 알루미늄)류빼고 전부다 철로 되어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었지요... 그때만해도...

그리고 2008년 9월중순경 제네시스380VIP모젠 없는 플옵션 출고해서 타고있습니다..

등록까지 7천이넘나 좀 안되나 했습니다...

하체부분을 보니 TG하고 알루미늄 부품이 같은 비율 이었습니다...ㅠㅠ 에효...

언더코팅요? 역시나죠... 하부 풀라스틱으로 눈가림 그리고 서너달만에 하부 접합부위

녹이 보이더군요 TG도 그랬는데....ㅠㅠ

1달전쯤인가 천안에 잘가는 튜닝샵이 있습니다...

갔는데 BMW528이 있더군요... 잠시후 하체 부분을 보는순간 놀랬습니다...

제차인 제네시스하고 정반데인 하부부 부품들을 보는순간 에효...

BMW는 엔진이 올려져있는 엔진멤바 그리고 후륜쪽 멀티링크 멤바와 하비못해

전륜쪽 스프링을 받쳐주는 하단부분 링크등 거의모든부품에 이르기까지 철 부품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비틀림 강성이나 내구성이 좋구 하체가 탄탄하여 왜 BMW가 핸들링이나

코너등 달리기에 뛰어난지 이해가 가더군요...부게 배분도 포함

제차가 BMW528 보다 아주아주쪼금 비싸더군요...ㅠㅠ 현대에 눈탱이 맞은 기분 들었습니다...

이래서 현대는 아직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제차 제네시스 VIP380 플옵션 생각해서는 가격을 4천 초중반 대로 받아야 정상이라는

생각합니다.... 자국민을 상대로 등처먹는 현대는 좀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다음차는 국산차 안살려 하는데... 아버지가 허락을 또 안하실것 같네요...

일요일인데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앗! 그리고 제네시스 뒷좌석 전동 시트인데요... 방음때문에 뒤에 콘솔달린 등받이

시트 내리는데 무거워 죽는줄알았네요...후륜이라 무게중심 맞춘다고 등받이 프레임에

도색도 안되어 녹이나 보이는 원형 통 쇠를 사용하였더라구요... TG도 전동이었는데

TG보다 2배는 더무겁습니다...

차라리 전륜쪽 부품(엔진멤바 등)을 알루미늄으로 더 사용하고하면 TG같이 등 받이

부품등을 가볍게 만들면 되는데...현대에서 마진좀 줄이고 알루미늄을 많이 적용 하였

더라면 공차중량을 100KG정도는 줄였을거라 행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