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신XX 백화점엘 갔는데 지하주차장 입구가 아비규환이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야외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길래 갔습죠.
입구에서 주차증 받고, 주차할곳이 없나 하고 한바퀴 쭉~둘러보는데
안내원이 오라고 손짓하네요.
쭉~~~따라간곳은 다름아닌 경차전용 주차장.
바닥에 경차라고 크게 새겨진곳에 떡~하니 주차하랍니다. ^^
"어라~이거 경차 아닌데..."중얼거리면서도 주차할곳이 생긴탓데 그냥
주차해 버렸습니다.
경차를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제 차를 경차로 본다는게 좀 아쉽네요.
하긴 뭐 골프와 같은 크기정도밖에 안되니 그럴수도 있겠죠. ㅜㅜ
가끔 톨비 낼때 할인도 받고 그렇습니다. 나름 좋은데요. ^^;;;
전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ㅋ
예전에 여기서 본글이 생각나네요.. 여자들이 골프보고 오빠차 모닝이야? 그러곤 친구차인 소나타 타고 갔다는..
격예기하면 미친놈쳐다보듯이봄 뒷꽁다리없으면 경차인줄아는사람도 많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