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손에 온지 5달정도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예뻐죽겠네요 ㅎㅎ 혹이라도 먼지라도 조금 있다하면 바로 세차장 가거나 손수 닦아주는 (성격이 워낙 깔끔 추구라서 ㅠㅠ;;) 애지중지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ㅎㅎ 친구녀석들이 친구차 타면 너무 밞고 다녀서 무섭다는데 저는 천천히 다니다 보니 편하고 마음에 안정이 된다고 해주네요 ㅎㅎ;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아방이 떼빙 ㅎㅎ;; 제가 주차한 옆자리가 장애인 주차구역이였는데 장애인도 아니신분이 주차하시고 문콕까지 해주신 그랜져 아저씨..-_- 그리고 제발 차좀 긁고 도망가지 말아주세요~~ㅠ0ㅠ

2010년 1월 1일 해돋이 보러가서 찍어봤네요 ㅎㅎ

아!! 저 할말이 있는데요!!

그때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부근에서 길이 좀 밀렸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속도는 붙어서 가는데
갓길로 가시는 양심 없으신분들.. 그것도 2차선 차들 한테 바짝붙어서

그렇게 해서 해돋이 보면 뭐합니까 ㅠㅠ 1월 1일부터 아주 좋은구경 했습니다!!

차없는 거리지만 ^^;;; 12시 넘어서 사람도 없고 해서 ㅎㅎ;

조명이 너무 예뻐서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 ^^;;;

겨울에도 세차는 멈출수 없습니다!!!

초가을 무렵에 세차하고 왁스 먹이고 드라이브 갔다 오다가 찍어 봤습니다 ㅎㅎ

항상 저정도 광은 나야하는 ^^;;

집에 올라갈때도 잘있나하고 차를 몇번씩 쳐다보는지.. ^^;;

전 항상 어느곳에 주차하던 제손으로;; 사이드 미러 접어놓는데

이날은 비가와서 정신없이 올라오다보니 깜빡했다보네요 ;;

엄청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ㅎㅎ;;

보배회원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모두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