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방갔다 용산로 오는 ITX기차안에서 느낀건데요
기차안에 안내모니터에 출발할때부터 용산행이라 표시가 나오는데 그게 계속 용산으로 표시되다가 다음 정류장에 멈출때쯤 잠깐 정차역명이 표시되는데 승차할때 이미 행선지는 알고타는데 최종목적지를 오랜시간동안 계속 보여주는데 그것보다는 다음정차역의 정보가 더 필요하고 보여집니다.
장거리를 여행하다보면 자다깨다 하는데 잠자다 깻을때 모니터를 보면 바로 다음 정차역을 알수있게 해주면 내릴준비도 여유있게 할 수있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제가 모르는 이유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객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다음정차하는 역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글을 코레일 흠피에 올리는게 맞겠지만 거기에 올릴려면 넘 절차가 어려워서 여기에 올립니다 코레일 관계자분께서 보시면 참조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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