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대표 극빈자의 비행기 탑승기입니다
1월 20일 오픈한 원월드 라운지인데
기존 아시아나 라운지가
더 낫더라구요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다
때가 되면
1등으로 비행기 타서
인증을 해줍니다
메뉴판 디자인이 바꼈네요
350-1000입니다
성층권은 언제나 아름답네요
메인 음식 찍는건 깜박하고
먹다가
멍때리다가
하늘도 찍다가
환승준비합니다
2시간 남기고 얼른 갑니다
여권가방 떨어뜨려서 식겁했네요
다행히 얼른 찾았고 여권은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2번째 방문한 라운지입니다
생각보다 승객이 많네요
350-900은 1000과 달리 누워 있을때 발 위치가 불편합니다
지연 안되길 빌며
카메라도 보고
창문에 카메라도 내밀고
홍콩을 보며
와인에
애피타이저에
메인 푸드에
디저트까지 하면
누워서
즐겨야죠
비즈니스 탈때면
잠들기가 아깝습니다
드디어
싱가포르에
도착했네요
자동출입국심사 대상은 집에서 입국신고 미리 쓰고
심사관 대면 없이 입국 후 호텔로 왔습니다
귀국편은 2편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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