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가 아닌 정차)
비상등 켜놓은 상태입니다..
(시동ON)
검은색 그랜져HG 차량, 꾸역꾸역 들어오더니
사이드 미러를 치고 가네요....
사이드 미러 꺽이고, 탁소리가 나서
크락션 울리니 저앞에 가서 차를 정차하더군요
50-60대 아저씨가 내립니다.
저의 차량 쪽으로 놀라서 옵니다.
놀라셔서 그런지 마스크 안끼고 와서
하는 말이,
(허리굽여 외로운 사이드 미러를
두리번거리며..)
"살짝 꺽여서 그렇치 괜찮네"
아무래두 심하게 꺽인것 같아,
(밤이고 비도 오고해서 잘안보임ㅠ)
"일단 보험접수 하시구 문제 없으면,
접수 취소 하여드리겠다 라고 했습니다."
바로 돌변하더니..
"좃같은 새끼가 사이드 꺽인것 가지고 먼 보험접수냐?"
하던데(싱크로율 97%)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접수하면
저는 다른분들 처럼 너그럽지 못하게 되는 건지...
너무화가 났던 손담비도 없는 토요일밤...
왜 내가 욕을 들어야하능가...
언제나 나오는
"니 몇살 처먹었어?"
(82년 개띠다 개객기야)
이후로 못참고
저도 욕은 했습니다
2차전 후기는 있습니다...
렌트도 하고 병원에도, 차량입고는 기본 금요일 저녁에 입고후 화 수요일 찾으면 됨. 렌트 필수요
원상복구규정대로 수리하시고,수리기간동안 렌트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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