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제 친구의 소중한 바이크가 오늘 새벽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해 놓은 상태이며, 경찰과 함께 집주인의 CCTV확인 결과
도난 장면이 확인 되었으나, 밤이고 약간 CCTV의 사각지대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범인의 얼굴이 명확히 찍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친구는 바이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1. 도난 일시
- 2013.6.25. 새벽 3시경
2. 도난 장소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원룸촌
3. 도난 오토바이
- 대림 네오포르테
해운대 가 8174 / 검정색
옆에 제가 장난으로 붙여준 'スピン要注意'라는 일본어 스티커가 있습니다.
4. 범인 인상착의
- 신장 175cm~180cm가량의 호리호리한 몸매를한 20대 초중반 남자, 티셔츠 차림
자동차도 도난 후 4시간이 지나면 찾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에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산 지역에 계신 회원 여러분,
지나가시다가 검정색 오토바이를 보시면 한 번 만 관심을 기울여 주셔요 !
감사합니다 ! !
연락처가 빠져있어 수정합니다 : 010-4585-5134 글쓴이 (친구는 아님)
사진은 도난당한 오토바이과 같은 종류의 오토바이입니다(문제 시 자삭)
출처 : 은광모터스 온라인 쇼핑몰
알면 더욱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운전자 착석 방향에서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도
조금 알려주시면 주변에 포르테 보면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근데 왜 쪽바리스티커는,..
도움이 못대어 지송합니다.
키가 없으면 시동을 걸수 없습니다.
시동걸수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뭐 가져간 넘들이 배선따는 방법이나 마스터키를 만들줄 아는 넘이면...
끌고 다니겠지만요
암튼... 네오포르테는... 뽀리꾼들에게 기피대상인데...간이 큰넘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