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행인 차 안에 사람이 죽어서 부패해 있다며 신고..
경찰이 와서 폴리스라인 치고 주변통제..
도서관 앞이라 시험기간 공부중인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함...
119가 곧 오더니 대원이 차내 확인 후 경찰과 뭔가 회의..
개문시도 하려다 주변에 사람도 많고 부패냄새가 심한 때문인지 포기함..
조금 후 렉카도착..다른 곳으로 견인 후 개문할 생각인 듯..
과학수사 요원이 육안으로 검시 후 차에 천을 덮은 후 견인시도..
여의치 않았는지 렉카는 견인하지 않고 그냥 철수..
잠시 후 장례식장 차 도착..
경찰과 함께 가림막치고 주변통제 후 개문하고 시신 수습..
사고 차는 아직까지 견인되지 않고 그 자리에 폴리스라인 두른체 주차중...
자살인지 사고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명복을 빕니다..
세상 살기가 만만치 않은 시절이라 그러신듯 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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