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차 이자 스무살 되자마자 받은 차량..
2010년식 그랜드 카니발 R..
뭣도 모르고 좋다고 행복해하며
친구나 가족이든 매일 제차로 가자고 조르고
아버지 차도 없었는데 그냥 제가 막 타고 다니고...
철없던 저였네요
그치만 가장 정이 많았고 4년정도 열심히 타며
14만 정도타고 판매 후..
이젠 아버지차도 생겼겠다 그냥 스포티지나 구매할려 했는데..
아버지 아시는분이 중고로 정말싸게 알아봐주셔서
시세보다 30퍼센트는 싸게 샀습니다
16년식 9인승 프레 풀옵..
직장도 생기고 하다보니 저랑 정말 더 많이 타고 다녔었죠
아버지도 가끔 빌리시고 혹은 여행가거나
제차로 해결이 됐으니..
그리고 13만이 되어가니 기변병이 씨게 오고..
마지막으로 보내기전..
흰색만 주구장창 타고다니니 이번엔 파란걸로..
사봤습니다.
제인생 첫 새차라 그런지 애착이 더가는군요
근데 요즘 아버지가 제차를 타고 다니셔서..
요즘 제가 프리우스 몰고 다니네예;;
결론 : 쪽바리차 aut(?)
찐 과학자 인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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