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글인데,
교사블에 검색해 봐도 없는 것 같아 긁어와 보았습니다.
견인차 사기도 참 어이가 없지만,
이것도 엄밀히 말하자면 사기죄에 속하지 않을까요?
----------------------------------------------------------------------
제 남자친구가 택시비 55만원을 주고 인천->조치원까지 왔습니다..
처음에 남자친구가 택시기사한테 조치원까지 얼마에 갈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택시기사가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알바하면서 모은 돈 55만원이 있다고 하니까 그럼 그 가격에 타라고 해서 타고 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이렇게 먼 거리를 오는 것이 처음이라 그게 큰 가격인지 적당한 가격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ㅠㅠ
왜냐면 남자친구가 외국에 오랫동안 살다와서 택시비관념이 무지했다고 하네요 ㅜㅜ
(알고보니 추가비용으로 5만원 더 달라고 해서 60만월을 줬다고 하네요 아..멘붕-톨비랑 기름값이라고 하네요 ㅡㅡ)
제가 알고보니 현금영수증도 안끊고 영수증도 안끊고 그 가격에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택시회사인지도 모르고 영수증도 없을뿐더러 차 번호까지 모르니 막막했는데..
결정적인걸 찾았습니다 ㅠㅠ!!!
조치원 도착해서 편의점에 들러서 마실거랑 담배를 사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편의점에 들러서 cctv 확인해서 요금과다로 경찰에 넘기려고 했는데.. 웬걸
그 택시기사가 현금영수증으로 끊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수증 받아서 경찰에게 연락해보고, 안되면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떼갖고 보면 전화번호까지 알수있다고 합니다!
인실* 가능한가요????
어리버리한 남자친구 속여갖고 택시비 60만원,,그것도 인천에서 조치원까지. 받아먹은
택시기사 이정도면 고소할수 있나요?!?!?
(cctv를 통해 인상착의 확보해서 인천택시조합에 뿌릴생각입니다.)
오유분들의 자문구합니다 ㅠㅠ!!!!!!
---------------------------------------------------------------------------------
출처: 오늘의 유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700
블박이요?
교통계형사분이랑 친해져서 종종 물어보면
택시기사들 90%는 메모리 일부로 뽑구 다닌답니다.
있어도 사건일어난 당일 뽑아 버린다는거죠.
아무튼 개택들입니다 개랙기들.
정당한 요금을 안받고 어리버리하다고 다 받았나보네...
통상적(O)
통산적은 고기를 통으로 꼬지에 꿰서 구우면 통산적임 ㅋㅋ
부산도 가겠네...
일단 서로간 합의금이었으니
법적으로 문제는 안될것 같고요. 사람은 좋게봐야할지 그 반대인지 좀 아리송하네요.ㅎㅎ
경로1
원활서해안고속도로(33.5km) → 원활평택제천고속도로(24.6km) → 원활경부고속도로(30.6km) → 원활세종로(23.9km)
통행료 약 6,000원
택시비 약 99,300원
주유비 약 22,262원 요금정보
평균 10만원.....택시기사 나쁜놈
하지만 남친도 좀 어리버리...아니 마니 어리버리
어떻게 산댜냐~~ㅜㅜ
그냥 가자해서 갔을수도....
돈이란게 모든이에게 동등한 가치를 가지는건 아니니....ㅜㅜ
일반택시 요금 협의하면 15만원 정도면 가구요...참고하세요...
너무 비싼거 같으면 안타면 그만이지 뭐하고 타고와서 비싸고 징징되는지..
아무리 택시가 쓰래기기사들도 많고 운전도 뭣 같이 한다지만
멍청하면 평생고생한다던데..
그 유명한 동대문만식이 아닌가?
아 결론은 인천에서 청주까지 대충 150킬로잡고 1.100X150킬로 16.5만원 통행료 포함 해도 대략 20이면 가능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