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유기견을 분양 받을려고 하다가, 지역 커뮤티에 분양 글을 보고 셀티(성견)을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이유인즉 , 주인이 개를 모텔에 4개월 가량을 방치해서 두고 그냥 가버렸답니다.
하여, 모텔에 일하는 사람이 관리가 안되어 방에 분뇨냄새와 사료등등의 문제로
지역 커뮤니티에 분양글올 올렸고 분양 받았습니다.
몇달후 분양을 준 모텔 관리인이 전 주인이 나타났다고 개를 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하여 일체의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아지가 저희한테 올때는 거의 자폐 수준(계속숨고, 도망가고,불안해하고)이 였지만 몇달동안 애정과 관심으로 많이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저희 가족과도 잘 어울리고 정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달후......
직접 주인이라는 분이 절도죄다 돌려 달라하드군요...!
이럴경우 저희가 돌려줘야 하나요??
기껏 분양 받아서 잘 키우고 정들어서 잘 지내는중인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어디다가 법률적으로 물어 볼데도 없고 눈팅만 몇년째 하다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가족과도 정들고 성격도 밝아지고 그랬는데, 버리고 방치해두고 간 사람이 다시 돌려 달라하니 슬프네요!!
버텨 보세요 훔진게 아니니 민사소송이나 아니면 경찰에서 연락오면 할말 하면 되겠죠
그 때 줘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제 생각입니다
네 하고 돌려줘야한다는 논리입니다 버린물건을 애지중지 다듬고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돈까지 들여가며 잘키워놨더니만 돌려달라면 네 하고 돌려줘야하는군요? 저같으면 판결문 가지고와야
돌려준다고할듯 그물건이 너물건인지 판결문 가져오라할듯
막말로 그 개가 너개인지 홍길동개인지 춘향이개인지 어찌암? 판결문 가지고오면 법대로 돌려주겠다 해야죠
아무나 돌려주면 안되죠 모텔주인도 지가 처치곤란일때 분양해놓고 모텔주인도 개념이없음
관리 문제가 아니라 모텔은 물건상 몇달이 지나면 포기입ㄴ디
그 기간인지 보시고 그기간이 됐다면
포기 상황으로 보고 개는 주인이 없게 됩니다
기간 등이 없어 모르겠네요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더 필요하심 댓글 주세요
그런거 있음 먼저 전번 주인한테 물어보고 전달 해주던데 ㄷ ㄷ
그랬으면이 아니라 돌려줄 의무 없습니다 이미 데리고 왔기에 견주는 님입니다 잘 키우세요 전주인 다 잊을수있도록
개는 재산입니다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상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재산 입니다
관리 문제가 아니라 모텔은 물건상 몇달이 지나면 포기입ㄴ디
그 기간인지 보시고 그기간이 됐다면
포기 상황으로 보고 개는 주인이 없게 됩니다
기간 등이 없어 모르겠네요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더 필요하심 댓글 주세요
법적 없다 하시는데 있습니다
개 고양이 다 물건입니다
제 댓글 못보실듯 해서 다시 적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잃어버렸다 하면 끝입니다
벌금만 물어요
알려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쪽지 주세요
애견호텔에 준한 금액으로 청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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