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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생일도 그냥 뭐 특별한 기억이 없었네요.
부모님은 장사로 바쁘셨고 형은 뭐;;
집 분위기 자체가 딱히 이벤트를 챙기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저그런 날이었네요.
결혼하고 나서 부터 뭔가 많이 달라졌네요.
이렇게 손수 챙겨주는 아내랑 이젠 좀 컸다고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는 딸램...
이게 행복인가 봅니다.
ps. 가츠형이 밥사줌. 오늘 행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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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가운데는 육전 인가예?
ㅊㅊ 놓고 갑니다
행복하세여~~~~~~^^
저번주에 생일이었는데
저는 20대 중반인데 저희 집안분위기도 챙기고 그런게 아니어서
걍 일하다 하루가 갑니다...
그러다 한 7년전쯤 생일날 지인이 생일축하한다고 밥사준다고 보자길래 그까이꺼 매년 오는생일인데 뭔 밥이냐고
그랬더니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너가 내년 생일에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아냐고? 그 말에 뭔가 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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