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저 지역 선, 후배, 사부님에게 안부겸 겸사겸사 요즘 상황 여쭤보니 후배가 지내는 한 지역말고는 다들 저희 골짝 가게처럼 오르락 내리락도 심하고 친구 한 녀석은 요즘 죽겄다...라고 하네요.
벌어가는게 아무리 줄고 최악의 경우 직업을 바꾸던가 하지 믿고 찾아오는 고객 눈탱이+뒤통수는 치지 말자라는 대표와 저의 공통적인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서로 지킬것이고 아무리 힘들고 돈에 미쳐도 지켜야 할 기본인지라 초심은 항상 간직할 것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대표가 매출 걱정이 많아서 예악건 잡히고하면 정상 업무하기로 했습니다.
(5월이 휴무가 많은지라 걱정이 많더군요)
이럴 때 일수록 샤프한 무게감의 민대풍의 느낌이 느껴지도록 저의 힘을 제대로 보여줘야죠.
요즘 이래저래 힘들고 저의 무능함이 참 많이 느껴져서 이제 그만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에게 미련을 버리자 하다가도 정신 번쩍들게 풀스윙 뺨대기 한대 후려 맞고 싶다는 생각도 교차하고 복잡합니다.
하여튼 사는게 참 힘들지만 힘내봐야죠...
딸칠횽+싱글 국게 회원분들 모두 힘내시고 윈터 뺨대기 후려 치시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풀스윙 뺨대기 한대 맞은 후 인연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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