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은 공기압 체크해서 보충하는편인데 요즘 바쁘다보니 두달정도 체크 못했던거 같네요...
오늘 낮에 화면에 타이어 4개 공기압이 낮아졌으니 점검해봐라 라고 화면에서 제게 지시하길래 우선은 슬~~~주행하였습니다.
주행좀 하다보니 세개는 점검코드 꺼졌고 뒷타이어 하나만 남더라구염 ㅎ
퇴근을 한 20분 먼저 하면서 현장 근처에 넥센 타이어 가서 공기압 넣었네요...
현재 타이어상태입니다.
20년도 11주차 생산분인데 제가보기엔 40~50%남아있다 판단하고있습니다. (편마모도 없음)
직원분이(20대후반정도?) 저보고 타이어 가셔야겠어요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10월쯤엔 교체할 계획입니다 라고 답변드렸더니
바로 교체하셔야한다고 심각하다고 ... ㅎㅎ
사람마다 타이어 교체시기가 각기 다른건 알고있지만 메뉴얼상으론 아직 한참 남은거라 생각하는데.....이직원 왜 이럴까요....
진심 머라 한마디 할까 하다가....
에너지 낭비일것같아 고맙습니다 하고 나왔네요 ㅡ.ㅡa
"차는 안갈아도 될까요?" 라고 묻고 싶었네요 ㅎㅎ
왜그랬을까염....제가 넘 순두부처럼 보인건가염....
올해는 거뜬히 쓸것같은데유
차 바꿔야겠다고 하겠네요
한계선이 코앞인데
시간이 읍네여ㅜ
그나저나 미쉐린이랑 한타 성능차이 있을까요?
개당 22 35 만원. 13만원 차이 나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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