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동중이였습니다
한 사람 콜이
거리 3.5km정도에서 콜이 뜹니다
멀어서안잡았고습니다
더 가까이 다른 차량이 있을거다 생각으로요
두번째 콜이 3km정도에서 뜬것도
멀어서 안잡았고
세번째 콜이 1.8km에서 뜨길래
근방에 차가 없구나 3분안에 도착하겠다 생각하고 잡았습니다
네비 안내따라 실제로 3분안에 도착했구요
시골은 신호등 많이 없으니(두개) 가능합니다
도착해서 전화하니 10분넘게 기다리다 버스타고 갔답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콜수락하고 3분만에왔는데 뭔소리냐 그럼 콜 취소를하고 가셨어야죠"
라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카***에 민원 제기한다네요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과연 제 잘못인까요?
둘 다 틀린 것도 없음.
단지 둘 다 보는 시각이 달랐을 뿐.
우에끼나 크게 관심 두지 말고 김딸칠처럼 그려려니 하고 넘길 소소한 일상 중 하나.
그 뿐.
김딸칠 멋있음.
영정 기원합니다*__*;;
돌아가는 노선 버스였으면
대비탕님 투잡 뛰시나 보군요.
평점 내려가도 아무일도 없던데요ㅎ
처음 오더 잡으신 후에 바로 통화를 하셨어요?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반드시 오더 수락 직후 고객과 통화 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사 목소리로라도 기억을 하니까요. 전화가 두 번 오면 하나 취소 해야겠다 생각도 들게 하고요. 만일 손님이 버스 타고 떠나지 않았어도 다른 기사가 먼저 도착해서 떠났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저는 항상 오더 수락 후에 바로 통화를 시도 하니까, 만일 안 받으면 플랜B를 생각해두거나 경우에 따라 제가 캔슬 합니다.
그리고 클레임은 손님 쪽에서 훨씬 유리하죠. 기사는 블락 걸리면 일에 지장이 생기지만 손님이야 다른데 전화하면 어차피 오더는 전체 다 뜨니까요. 그래서 절대 싸워서 건덕지를 주면 안됩니다. 근데 뭐 카카오로 잡으셨다고 하고, 콜 취소를 본인께서 직접 하셨으면 사유란에다가 노쇼 적어서 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기사에게 불이익을 주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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