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은 스로틀밸브가 없기 때문에 가솔린엔진과 달리 악셀을 떼도 터보차저에서 남은 공기들이 자연스럽게 연소실 안으로 들어가고 남은 아주 적은양의 공기만 흡기로 역류합니다.
블로우 오프 밸브를 장착하게 되면 이 적은양의 공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긴 하겠지만..굳이 일부러 빼줄 필요가 없을 뿐더러..
부스트를 차게 하는 공기까지도 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차량의 리스폰스가 떨어집니다.
결론은 오로지 사운드만을 위해서라면 장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무슨 제품을 달든지.. 다 똑같은 소리.. 핑 ~
진짜 듣기 싫습니다. 특히 렉카 아자씨들 suv들 블롭밸브소리 정말 쉣... -_-++
물론 주역활인 터빈의보호외에 벨브마다 특유의 소리가있기에 그소리가 좋아서 개성에맞게 하는분들도 많은것도 사실인듯... 저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않는 소리. 요즘은 동호회가보면 디젤차량에도 블로오프벨브를 많이들 다시더군요.
최근 나오는 국내디젤차량들을보면 터빈보다는 미션이 먼저나가기에 주목적이 소리일듯..
블로우 오프 밸브를 장착하게 되면 이 적은양의 공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긴 하겠지만..굳이 일부러 빼줄 필요가 없을 뿐더러..
부스트를 차게 하는 공기까지도 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차량의 리스폰스가 떨어집니다.
결론은 오로지 사운드만을 위해서라면 장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디젤차량에는 실용적인면에서는전혀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아니~오히려 역효과가 나지요~위에 꽃게어묵님꼐서 적절히 설명해주셨네요~
휘발유차에 터빈업했을때나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디젤에는 오로지 뽀대...피~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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