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서 이글 썼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 방송 출연합니다.
KBS, 채널A 등 방송사나 언론사에서 하루에 한번 꼴로 전화오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
혹시나 주변에 청소년 음주때문에 영업정지당하신분을 연락주세요!
채널A에서 인터뷰하고 싶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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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불합리한 식품위생법 개정과 청소년 음주 관용에 대한 청소년 보호법 개정을 위한 국민청원>>
저는 조그마한 술집을 운영하는 그남자의 부인이자 아빠와 함께 주점 일을 하는 지호의 엄마입니다.
지호는 주방에 있는 아빠를 도와 혼자 홀 서빙을 합니다.
손님이 없을 때는 너무 없지만 바쁠 때는 지호 혼자 감당하기엔 벅찰 정도로 손님이 오기도 하는 그런 평범한 가게에서 아버지와 지호는 가정을 위해서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평범한 가게에서 평범한 꿈을 꾸며 사는 우리 가정에 커다란 사건이 생겼습니다.
2017년 추석 전전날이었습니다.
그날은 명절 전 대목으로 엄청 바빴지만 늘어가는 매상에 기분 좋게 일하고 늦은 밤 마무리 단계에서 술병을 정리하고 있는데 마지막 남은 두 테이블의 손님들끼리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기물파손까지 생겨난 싸움을 뜯어말리고 경찰에 신고를 하려는데 손님중 하나가 미성년자인데 신고하겠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왔습니다.
홀을 혼자 감당하는 지호는 미성년자를 걸러내는데 항상 신경 쓰면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철저히 걸러낸다고 온 신경을 쓰며 일하지만 아차 하는 한순간 숨어드는 미성년자는 손쓸 새도 없었던 것입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청소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지호 아빠는 신고를 했고, 그에 대한 대가는 하루 평균 매상이 50만원도 안 되는 지호네 가게에 690만원의 벌금형이 처해졌고 청소년법을 악용한 미성년자들은 그날로 훈방조치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호아빠는 딱히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만 어울릴 수 있는 밥집만 십여년 운영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주최한 ‘그남자’로 유명합니다.
성남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까지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에게 ‘그남자’아저씨를 모르면 이상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 ‘그남자’가 주점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에게 당한 것입니다.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청소년보호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많다는 것과 그것으로 억울하게 당하는 자영업자들이 생각보다 많은걸 알게 되었고, 자영업자에게 내려지는 가혹한 처벌에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휘청이고 심하게는 가정까지 붕괴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걸리는 것만으로도 벌금이 어마무시하고 두번째는 영업정지 3개월, 세번이면 강제 영업장 폐쇄입니다.
이걸 알고도 미성년자에게 술 팔고 싶은 자영업자가 있을거라 생각하는지요?
신분증을 위조하기도 하고 성인먼저 들여보낸 후 나중에 슬쩍 합류하기도 하면서 계산할때는 미성년자라며 협박을 하거나 경찰에 자진신고를 해서 빠져나가는 수법을 씁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는 가해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훈방조치 됩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법조인을 비롯해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9분여의 독립영화이고 식품위생법과 음주에 관한 청소년보호법의 개정이 목적인 국민청원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억울함에 무너지는 자영업자들이 더 이상 쓰러지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청원입니다!
자영업자가 받아야하는 고통만큼 법을 악용하는 미성년자에게 봉사명령이라도 합당하게 내려지기를 바라는 청원입니다!
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청소년법의 개정이 시급합니다!
부디 영화를 꼭 봐주시고 국민청원에 동의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8년 봄, 성남에서 지호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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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4092?navigation=petitions
<영화링크>
아청법 수정 해라!!!!!!!!!!!!
신분증위조로 잘못했는데 청소년이라고 처벌안하고
되려 신분증위조로 어쩔수없이 술을 판매한 사람이 처벌당하면
범죄청소년이 죄를 뉘우치고 앞으로 안해야지 하겠나요?
어라 나는 잘못해도 법으로 처벌을 못하네.. 계속해야지 이러겠나요?
대체 생각안하냐!!
민증 인증하고 술마시고 담배사고
위조나 허위 인증하면 그에대한 책임은 각자 해야 된다는거
속인놈을 잡아야지 속아넘어간 사람을 잡아넣는건 진짜 이상한 논리
어떻게 할까요?
소주병으로 대갈통을 후려쳐야지
개놈들 법적인 처벌받고 성인이되면
처벌 받던가 갚도록 만들어야되
그때는 성인이니깐 괜찮아
간혹 성인이 민증 재발급받으러 갈때 사진을 닮은 후배의사진을 제출하여 민증엔 후배의 사진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민증위조 불법도용은 처벌강화해야됩니다
일본처럼 자신이 성인이맞다는 질문표를 놓고 직접 동의를 해서 아닐시 업주는피해가없어야합니다
술집 편의점 등 청소년이 구매하거나 오면안되는공간엔 민증을넣고 지문을 대조하는 싸이패스 도입필수로해야됩니다
추천꾹 잇힝
이거 거꾸로 된거 아냐? ㅋㅋㅋㅋ
응 그래!
김군아 샷다 내려라...
니들은 일단 엎드리고...
법좀 바꿉시다
요즘 청소년이 옛날의 청소년이랑 같냐??
진짜 법 개정할 놈들은 태업에 파업 중이고... ㅉㅉ
생일이지난녀석들이 미리들어와서 술시켜놓고
토요일저녁이라정신업는틈을타서
미성년자녀석들 한놈두놈나타나서합석하는방식으로
술을15만원어치먹고나서 술값안내려고 고의적으로
지내들이신고해서 이녀석들은훈방받고.
저는 영업장 승계받은지2달만에 2달영업정지먹어서
4개월만에 폐업하고 망했던적이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치가떨리네요
미국은 후진국이라 처벌이 그런줄아냐?
장사좀되던가게였는데 미성년자 못걸러내서
영업정지한달먹고 다시 장사하는데
매출이 반토막이더나고 피해가엄청난다고합니다 가게인수한지 일년도안돼서 문닫게생겼습니다~
호로색히들만 졸라 만드는
젖같은 아청법
폐기가 답이다
너희들 학생인거 알아 그래도 술팔테니깐
들어와서 마셔?이렇게 할려나요?
애초에 생일 지났네 안지났네 따져가며 애들 대상으로 술 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성인 대상 술집을 차리면 별 문제 없을듯
물론 청소년 부모가 690원 업주는 훈방으로 (청소년이기에 학교에서도 불이익은 추가로)
그러면 당연히 없어질듯
시바 ...
그냥 범죄자 일뿐임...
추천 !!!!! 누르고 갑니다
개개인이 직접 사인하고 그 이후에 책임은 본인이 지는것
교도소 갔다와서 살쪘다 머리가 짧아졌다는등.. 나갈때 욕하고 문 부술라고 함
작년엔 위조가 쉬워서 한 50개 모아놓은거 지구대 직원줌
병맛같은 법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정당방위부터
제발 아청법좀 제대로 고쳐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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