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한잔했네요...
와이프랑..둘이..간만에..
그냥 저도 운전하면서 화나는일 승질나는일 미안한일 다있었습니다.
사고도 있었고요..
사과한마디가 중요한걸 알지요. 말한마디 천냥빚 갚지 않습니까,?
..보배에 온지 3년이 넘었고..사실 눈팅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제의견을 낸건 올해초였지요..
30대 초반의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저보다 인생선배들도 많은줄로 압니다.
힘드시죠?,,그냥 이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네요..술먹으니 감성적이네요..인순이의 "아버지"노래듣고 울었다능 ㅠㅠ..
보배드림의 글에 공감하고 반대의견도 있고 이런사람저런사람도 있구나..세상사는게 모두 다르지 않구나라는걸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젊을때 즐겼으면 다행인거고.. 못했으면 나이먹어서라도 해야하는게 인간의 본성인지라..
그나마 자기만족 했다는게 참 작은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그냥..술푸묵고.. 이글저글 보다가 .. 글한개 남기네여.. 어디가서 나서는 성격도아닌지라 ..
(술처묵고 객기부리는거예여..제글에 민감해하시지 마세요..저 이글 댓글안볼껍니다.ㅠㅠ;민감성격.)
어느누구의 친구이고 가족이고 친척인데 ..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욕하기보다는 따뜻한마음으로
좋게 얘기하는건 어떨까요?..저역시 쉽진않네요 ^^ 이점은 공감합니다.
3개월전부터 기다렸던 명절..(쉬고싶었어요..)
너무 빠르게 갔네요..몇일동안 낮에 거의 잠만자다가 오늘은 출근했네요^^
즐거운명절 . 뉴스보니까.. 올해는 명절의 큰사고가 없어서 참 다행이란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누군가에겐..큰아픔이지만..그누군가에는 지나가는 얘깃거리아니겠습니까?...모두 ..슬플때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올해에도 큰명절 두번이 지나갔다는..곧 연말이 오겠죠?이자체에 행복을 느낍니다..
보배를 할수 있는 건 물질적여유보단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가 아닐까요?,,저도 연초엔 바빠서 글만읽었지
댓글달고 싶어도 바쁘단핑계로 못달았습니다.아니 안달은거죠.보배님들은 어떠신가요?
30대 초반에 ..제가 나름 행복할수 있는 이 여유는 보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들 사는 얘기도 종종 보고 귀기울여 들여다보고..^^ ...저도 힘들때..아무에게도 못하는 얘길 풀어놓기 편한곳..
주말입니다! 진짜 명절 다갔죠?ㅠㅠ 휴유증 없으시길바랍니다. 일요일에 푹쉬세요.고생하시는분은 ..
일할수 있다는 행복에 잠깐이라도 느껴보시길바랍니다. 열심히 일할수 있다는거 ..종종느끼는 행복입니다.
내일 출근하지만 ..명절때 나름 쉬었으므로..!!(제사가없네요~^-^저희집은)
재충전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을거같습니다.!
행복하세요!!<<이말! 지금은 진심입니다. 30-40대 화이팅 입니다. 가장으로서 힘든건 저뿐만아니라 모두 그런거라더군요..
인생선배님들꼐 범접할순 없겠지만. 나이먹을수록 점점 공감합니다.철이든다 싶기도하구요~
여기계신 30-40대분들도 ..눈팅회원분들도 많으실꺼구.. 안힘드신분들없을꺼라 생각이듭니다.
먹고살기 바쁘다는말. 결혼하니 실감납니다.뭔가해야될것같은 마음.. 여유롭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
글재주가 없는데.주저리주저리..지금 누군가 제차를 반파내도 용서할수 있을것같은 이 기분좋음..
언제 또 느낄지 모르지만 ..자주 느끼고싶습니다.. 항상 느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네요.ㅎㅎ
정말 모두 힘내세요!! 저는 우리나라의 평균치 30대초반가장입니다. 부끄럼없이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분들 가정지키려면 힘듭니다. 화이팅입니다.아부지~~ ㅠㅠ
여러분~~~ 개소리그만하고 자겠습니다! ㅈㅅ ㅠㅠ
힘들 내자구요~
항상 힘내시라는 말한마디 던지고 가겠습니다. 명정 재충전 했으니 내일부터 화이팅 하십시오 ㅎㅎ
교대 근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 알지만....남들처럼 좀 쉬고 싶다고 생각들때도 있습니다.....
명절에 가족들도 보고 싶고...가족들끼리 모여서 도란도란 놀고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을 보고 쉬고 싶어도 또 참고 일을 하지요....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겁니다....힘드신분들 화이팅 해주세여..
이직...
주/야하면서 하루 5~6시간 자고 주말없이 한 5~6년 이렇게 달리다가.....
사장이 돈들고 나른지 1년........ 힘들게 버텨오는데....
꼬물꼬물 기~다니던 울 애들이 벌써~ 나보다 크노....
아~ 내인생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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