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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쫄렸구만...
아저씨 마음이 이해가 간다~
6년 혼자 살다 결혼도 못하고 빨래하기도 싫어서 아부지집으로 백홈했는데,
어느날 집 대문앞에서 담배를 피길래 6명.. 담배끄
라고 한마디 하고, 등치 좋은넘 멱살잡고 싸다귀를 두어대 날리니 말 잘듣더군요
니들 담배 피는건 좋은데, 침 뱉지 말아라 청소 다해라 고넘들ㅋㅋㅋ 마당에서 호스 빼서 물청소 시켰었죠..
일장훈시도 해주고 ㅋㅋ 뭐 내용은 '나도 피웠다 골목에서 피우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다 어른 지나가면 좀 가리면서
피고 바닥에 침뱉지 말아라. 더러워진다 아 그리도 몇대 때린거 미안하다'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3만원주고 보냈죠.
그 담부턴 골목 입구에서 옹기종기 피우더군요 바닥에 침도 안뱉고. 어른 지나가면 뒤 돌아 있을줄도 알고,
저 보면 인사도 하고 ㅋㅋ
애들은 애들이더군요
밤에 문열고 자는데 주위에서
큰소리로 새벽시간에 저러면 몽둥이로 쳐버리고 싶은심정이 드는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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