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상식은 갖자..늙은이 취급받지 말고....음성을 조금 올려야 들을수 있어요.ㅡ.ㅡ
올린이: TV 차뇨님이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출처:http://youtu.be/P0iV4b--5Nk
게시 시간: 2013. 09. 27.
남: 할아버지 이거 풀어주세요,
강아지 살았잖아요 지금.
할아버지: 뭐?
남: 강아지 살았잖아요 지금.
빨리 풀어주세요.
남: 아니이거 오토바이에 끌고 다시니는사람이
어딨어요 할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할아버지: 사람은 니가 무슨 상관이야
남: 이거 동물학대에요, 동물학대.
할아버지: 뭐?
남: 동물학대라고요 할아버지.
이다음에 보라는듯이
개들을 더 올려 묶어버리시네요.
남: 허..
남: 아, 할아버지 동물학대시라니까요!
할아버지: 어?
남: 동.물 학대라구요!
할아버지: 뭐라고그러는거야
남: 동물학대라고요 이렇게 하시면!
할아버지: 별일을 나보고.. 살도없구만, 참 나
신고를먼저 하던가 정히 불쌍하면 일단 살테니 풀어노라구 하던가
말 안통하면 동물새끼랑 뭔차이여 ㅋㅋㅋ
아무리 늙엇어두 인성이 사람수준이 아니면 욕해도됌
나이로 따지면 고목나무에게도 존댓말 해야해요?
참 좃가튼 늙은놈이네
병원으로....
누구에겐 그냥 식용이고 고기일뿐입니다.
현대사회의 시각으로 봤을땐 할아버지께서 잘못하셨지만 그렇다고 어른에게 입에 올리지 못할욕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태어나기전부터 그랬던거죠 문화라고 할까요?
생활이였죠 수십년전 못먹고살때 개를잡으면 누가동물학대라고
햇을까요? 그시절엔 없었겠죠 그 시절을 살아오신 어른입니다.
현대화 사람들의 눈높이로보면 답안나오죠
그냥 모르는할아버지 지만 본인도모르게 온라인상에서 입에못올릴 욕을 먹는게 안타깝네요
개를 식용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살아 있는 동물을 저렇게 고통스럽게 해야겠냐는 생각입니다.
식용으로 생각을 했어도 살아 있는 동안은 고통을 주지 말아야죠.
개인적으로 보신탕 문화를 거부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보신탕을 섭취하는 분들의 기호까지 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나이드신 어른신에게 저런욕을한다는게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저도 개를키워봤구요.
근데 생명에대한예의는 육식하시는분들이라면 말할게 아니라고봐요. 내가안죽이니까? 수요가있으니 희생당하는거죠.
저는 그냥 할아버지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개보다 사람이 우선이구요
하지만,, 잡으시려면 안보이는데서 혼자 잡아서 드세요 저게뭡니까ㅠ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안타깝네요 에휴,,,,,,,
우리가 흔히먹는 소,돼지,닭들도....태어나자마자....혹사당하면서...처참하게 죽던데.......
그영상보면서 느낀게....나중에...인간들도....어느동물이나..종자들한테....그렇게 길러줘서.....고기로 팔려나가지 않을까?
생각들던데..
우리 애들이 볼까 무섭네.
저거 불법이에여 신고가 답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강아지 자기가잡아먹는게 무슨 합법적인진 아는대 저러다 된통 당하죠
개고기를 먹을거면 개고기식당가서 먹던지 진짜 저건 아니죠!
저러다 애들이라도 보게되면 정신적충격도 엄청날텐대
1천만이하의벌금형 1년이하의징역에 처한다라고 나오내염
누가 신고를안해서 법의효력을 안받은거지 불법이라고하내염 개인이 개를 잡는게
요즘추세가...개고기를...기피하는추세지요 더군다나 오토바이에 끌고다니시면....
말못하는 짐승이라지만 ㅜㅜ
예전에도 안그랬어여했늗네.ㅠㅠ
안타깝네요..
시골에는 개,염소,등등................................도시사람들은 이해 못하는것들이 많답니다.
똑같이 당해봐야...
아!....골로가는구나....고통스럽게...
저 개들 숨도 못쉬고 오줌 질질싸서 땅바닥 젖은거 봐라...
안불쌍하냐...
담엔 개로 태어나서 똑같이 당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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