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브랜드 이미지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거보다 다른데 원인이 있는듯..
일단 내.외장 디자인이 경쟁차들 보다 구티가 팍..나죠. 일단 한세대 간 차처럼 생각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원인이지 싶습니다.
물론 대우라는 이미지도 현기보다는 약하고...
그리고 전 L6 엔진 좋던데요. 부드럽고 조용하고...
토스카 타보면 경쟁차이던 소나타나 로체보다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저도 차 바꿀때 토스카도 고려 했엇는데 막상 사려니 살짝 망설여 지는..그 무엇이..
현대에 인수된 기아..
GM에 인수된 대우...
마지막승부님때문에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과연 현대가 밀어줘서 기아가 큰것인가
GM이 대우를 방치했거나, 대우는 국내시장을 지켜만 본것인가..
가끔은 국내 기업이 맞나도 싶은 대우..
현지화전략이라곤 그저 앰블럼뿐...ㅜㅡ
마지막승부님 말대로라면 지금 안팔리는 모든 차는 안좋아서 안팔리는거군요..모하비 카렌스 i30 이런차들은 이유불문하고 차가 안좋아서 많이 안팔리군요..?이러면 또 다른 이유를 대겠죠..?? 암튼 진짜 글을 이쁘게 못 쓰시네요..보배에 다시 글 쓰는 이유도 궁금하네요...몇번이나 다시는 안온다했으면서........
오너로서 차량은 만족함. 당시 로이, 트폼이랑은 미션, 정숙성, 열선시트 등에서 비교 우위에 있었음. 지금 YF, K5 몰면서 느끼는 6단 미션의 고속 정숙성을 당시 트폼이나 로이에선 꿈도 꿀 수 없었음.
현시점에선 후속차량이 안나온 문제가 있고 회사의 거지같은 AS 마인드가 문제임.
현재 알려진 대우라는 이미지와 올드한 차량 실내외관 모두 간접적인 원인이지 주원인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서 실패 또는 방치하는 동안 윗 원인이 경쟁사에 의해 주원인으로 바뀌어 버렸죠! 사실 중국이나 외국에서는 아직도 EPIC라는 이름으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결국 원인은 GM으로 넘어가면서 국내시장에 대한 대응과 마케팅의 최대 피해자라고 봐야 합니다. ^^ 경쟁 모델들은 매년 F/L을 당연시하며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때 토스카는 가만 있었으니...GM이 볼땐 F/L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수출시장에서 잘 팔리니
그리고 너무 우려먹었죠....ㅋㅋ NF 랑 경쟁하던차라서..
- 끗 -
이모든 것들이 대우라는 이미지에 증폭되버린것...
그래도 출시 초반엔 꾀 많이 팔렸죠
2. 실내(트폼이후)
3. 연비
4. 기타(매그너스fl, 4홀 등등)
대우차가 80~90년대 중반까지는 정말 인식이 좋았죠.
하지만... 대우부도사태가 나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했죠.
뭐 몇몇 대우차를 까고싶어 환장한 분들은 이게 직접적인 요인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이게 가장큰 요인 입니다. 그리고 부도로 인해 자금력도 많이 부족해진 상태였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때 맞추지 못한 것도 한몫 했죠.
일단 내.외장 디자인이 경쟁차들 보다 구티가 팍..나죠. 일단 한세대 간 차처럼 생각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원인이지 싶습니다.
물론 대우라는 이미지도 현기보다는 약하고...
그리고 전 L6 엔진 좋던데요. 부드럽고 조용하고...
토스카 타보면 경쟁차이던 소나타나 로체보다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저도 차 바꿀때 토스카도 고려 했엇는데 막상 사려니 살짝 망설여 지는..그 무엇이..
ef소나타 나올때 나온 메그너스에서 껍대기 모양새만 바꿨으니 10년넘은 샷시의 차를 잘 안사죠.
그동안 다른차들은 빠른 발전을 했구요
허구한날 다른데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대책이 없는것임
차는 좋은데 안팔린다..
좋은데 안팔리는 물건 은 없습니다..
차가 좋았다면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터.. 그동안 지대의 이미지는 개선은 커녕 계속 떨어졌음.. 과연 그게 뭘 반증할까요??
이미지때문에 차가 안팔리는거 보단 차가 않좋으니 이미지가 않좋은 겁니다..
부도 드립은 이미 기아라는 회사가 극복한 케이스가 있어서 합당하진 못합니다.
이거 또 말 꺼내다 보면 정치얘기까지 나올판... 알만한 분 같은데 왜이러십니까?
정치얘기 나오면 또 한도끝도 없어요... 그리고 일단 GM대우가 이미지 개선에 신경을 안쓴건 인정합니다. 한국 내수시장에 관심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니깐 GM에 넘어가고 이모양 이꼴이 되게 된 것의 가장 큰 요인이 대우차 부도사태라고요. 기아차 부도사태랑은 비교가 적절치 않고요. 이건 상당히 민감한 정치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죠.
현대가 인수하고 차차 회복된거고... 제가볼땐 님이 대우이야기만 나오면 피를 토하는걸로밖엔 보이지 않네요.
GM에 인수된 대우...
마지막승부님때문에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과연 현대가 밀어줘서 기아가 큰것인가
GM이 대우를 방치했거나, 대우는 국내시장을 지켜만 본것인가..
가끔은 국내 기업이 맞나도 싶은 대우..
현지화전략이라곤 그저 앰블럼뿐...ㅜㅡ
현시점에선 후속차량이 안나온 문제가 있고 회사의 거지같은 AS 마인드가 문제임.
이제서야 뭔가 해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네요. 지켜보면 알 수 있겠죠.
무난하다는게 무서운 이유중 하나임...
어디 한부위가 특출나게 좋은 차는 그 부위를 중시하는사람들만 120%만족해 준다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말은 대다수의 사람을 80%정도 만족시켜 주는 겁니다..
이차이를 무시하면 안되죠...
2. 연비
3. 후즐근한 실내..
차로 사람 따지네요 ㅋㅋㅋ
이제 중형급보고 서민급이라 불러야하나.
누구에게나 연비는 중요합니다만,ㅋ
이산화탄소 배출량 문제도 요즘 한참 떠오르고있고.
매연이나 드세요
시대에 뒤쳐지는 실내
떨어지는 연비
약한구조의 샷시강성
헤비 웨이트 프론트
더..말씀 드릴께 있습니까??아직 많은데...
1.돼지코 싫고
2.대우라는 기업이미지(a/s뭐같다....)
3.디자인별로고(라프는빼고요)
4.연비 별로라는 말많이들었음
5.마케팅 광고도 등등 (예:너 아이리스 봤어 거기에 k7 이쁘지...)
경쟁사 대비
연비 떨어지고 출력도 떨어지고 실질적으로 6기통 6단은 홍보수단이었지
제 역할을 하지는 못했죠.
매그너스 미션보강,fl = 토스카
6기통연비
대우
센터페시아
중간에 매그너스 없었으면 레간자 페이스리프트가 토스카
차라리 레간자가 더 좋다고 생각ㅇㅇ 2.0 DOHC+ZF수동미션ㅇㅇ 2.2엔진올라가면 진리중의진리
후진기어 넣으면 우측 사이드미러 오토다운되는거..자꾸 보다보니 안달린차 운전하면 어색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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