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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인 사는 50대 아재인데 이번에 차 바꾸고 나서 항상 저리 대네유
저 자리 아니어도 늘 라인 2개 잡아 먹고 대유 ㅠㅠ
동네 비싼 차들도 다 똑바로 대는데 참 ㅠㅠ 기둥 뒤에 공간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허고..
꼴베기 싫어 관리사무실에 민원 넣었는데 조치를 취한건지 안취한건지 몇 달째 똑같네유~
주차라인이 부족하진 않은데 너무 밉상이라~ 고쳐주고 싶은디 유경험자들 조언좀 부탁 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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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차빼달라고 연락오면 출장중이라고 하기ㅋㅋ
저희 아파트도 저런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벽에서 두번째 자리에 라인 잘 지켜 세운다 한들...
저 벽끝자리에 차 세우실껀가요??
벽때문에 문도 못열어 가면서 세우시겠습니까??
어차피 세우지도 못할 자리에 침범해서 주차하는거까지 너무 미워하지는 맙시다...
주차 복잡하지 않다고 글에도 있잖아요...
전화와서 머라하면 사과합니다..미안한데 급똥중이라 지금 못나간다고..기다리라고
라인도 옆칸보다 작아보이구요.
어찌되었던 매너없는놈인건 확실한듯
유난히 작아보이긴 하네요
저자리를 경비실에 얘기해서 경차라고 바닥에
페인트칠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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