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줄기세포 이야기나오는거 보니..
조만간 줄기세포 관련해서 jtbc가 한마디 할것 같네요..
지인중에 줄기세포 주사액 맞는 시술을 받으셨던분이 계시는데..
들어보니 얼추 들어맞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일단, 줄기세포 주사가 무엇이냐?
줄기세포 주사는 자가 피하지방을 뽑아내
지방내 줄기세포를 추출한뒤,
일정기간동안 배양한다음 수액과 함께 섞어서 다시 본인에게
혈관주사를 통해 체내로 주입합니다.
이때 이 주사는 보통 주사액 맞는 속도의 1.5배 정도 느리게 맞습니다. 한마디로 1시간 반이면 맞는 주사액을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로 천천히 맞습니다.
또한, 이 주사액의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때 아스피린을 복용후,
30분정도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형태로 행해집니다.
여러 업체가 있겠지만..
(X-biX) 라는 곳은 한국 내에서 줄기세포 주사맞는 시술은 불법이라
해외에서 시술을 받고 오죠..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서)
이런 시술은 줄기세포 몇억셀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데..
보통 1억 이상부터 시작하는 "초 고가" 주사액입니다.
따라서,
김기x 당시 비서실장은 줄기세포 한국내에선 시술이 불법적이며,
줄기세포 시술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
세월호 참사후 7시간 행적을 대외비로 하는듯하네요..
jtbc
<대리처방 진료기록부에 '주사제 성분' 표기 안 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37&aid=0000138533
(차움병원은 장소 제공을 하는것이고
차움병원내 회원 가격이 몇억씩 한다는데,
아마, 줄기세포 시술을 회원제로 운영을 한것같이 보입니다.)
주사제 성분은 표기 안될수 밖에 없는게,
한국내에서 허가되지않은
불법적인 주사액이라.. 뭐, 사이즈가 나오네요
프로포폴은.. 조금 과장된 것같은 이야기고..
줄기세포 주사액이라는게 개인적인 추측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줄기세포 시술한다고, 몇억씩 가져다 바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으리라 봅니다.
정계던 경제계던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하여
줄기세포를 터트리게 되면 본인들의 줄기세포 시술에 악영향을
끼칠까봐
제대로 오픈을 못하는것 같네요.
아무튼..
누구말처럼 10대 맞고 치울 일..
100대를 부르시는 분인거 같네요..
이두박근!!! 읍읍읍!!!
문제되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이미 망했지만... 국회의원 부인이나 좇데 사모도 맞았구요..윗분 말씀대로 중국이나 일본에 나가서 시술 받고 오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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