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임상 계획서 무시하고
이중맹검 무시하고
안 좋은 임상 데이터는 없애고
그거 발설한다는 직원은 잘랐다는 내용임
그런 곳에서 몇달 만에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이것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지 안 그래?
사기도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세계 정부에서 진다는데 뭐가 두려워 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아도 그냥 막 던지겠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1상은 화이자 팍스로비드로만 했는데 효과 없어서
2차부터 에이즈 치료제 리토나비르를 겸용 투여함...
셀트리온 치료제 기억나??
셀트리온 임상도 단일 투여가 아니고
렘데시비르랑 같이 투여한 임상임
렘데 부작용 심해서 셀트 치료제는 고령 중증 이상만 투여하라고 권고함
리토나비르는 임상 중단된적도 있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경증과 중증 12세 이상 투여 가능임 ㄷㄷ;;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소아, 청소년은 대부분 경증으로 끝나고
그냥 좋아지는데 저 약을 왜 처방하는데??
그냥 경증 빼고 고령, 중증만 넣으면 되자나?
리토나비르는 에이즈(AIDS) 치료제 ‘칼레트라’의 주성분이며
칼레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치명적인 췌장염과 간질환이 보고됨
저건 치료제 임상이 아니고 보조제 임상에 가깝다고 봄...
화이자 치료제 비싼 이유가 에이즈 치료제 값이 비싸서임...
그럼 도대체 팍스로비드는 뭔데?
그냥 에이즈 치료제 사면 주는 샘플임??
비아그라 하나로 성장한 제약사
잘 하면 이번 기회에 날아갈수도 있을듯
저런 백신이나 약을 파는 이유는
질본, 식약처에 제약사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약피아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임...
사랑을 먹었기 때문에 약점 잡혀서
제약사가 시키는데로 하거나 제약사를 위한 정책을 펴야 함
그리고 그만두면 제약사로 가면 됨
우리 나라 공무원 조직은 거의 다 썩었다고 보는게 맞음
화이자 사건 전체 내용
화이자는 백신 임상시험을 여러 곳에서 진행함
미국을 포함한 6개 국가에서 43998명이 참여했고
이번에 문제가 제기된 곳은 텍사스에서 임상을 진행한 벤타비아임
벤타비아는 세 장소에서 약 1000여명의 임상을 담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열악한 실험실 환경 외에도
1. 이중 맹검 테스트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음
2. 피험자에게 부적절한 모니터링, 후속 조치
3. 백신 보관 온도 문제
4. 실험실 표본 라벨 문제
5. 문제를 보고한 직원을 타겟
등의 문제가 발생함
2020년 9월 말, 잭슨(내부고발자)과 벤타비아의 임직원들간의 회의에서 FDA 감사에 대해 논의했는데
임원 중 한 명은 FDA가 감사를 나온다면 어떤 방식이든 미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함
9월 25일 오전, 잭슨은 FDA에 이 사실을 전달했고, 에이전트에게 이메일을 보냄
그리고 잭슨은 그날 오후 벤타비아에서 해고 통보를 받음
익명을 요구한 전직 직원은 '데이터가 깨끗하지 않고 난장판이었다' 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잭슨이 해고된 직후 문제를 눈치챈 화이자에서 벤타비아에 감사를 나왔다고 함
기사에 따르면 153개 시험장소 (왜 166개라고 적힌 원문과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음) 중
9개 장소가 검사를 받았는데 벤타비아는 제외되었고,
문제가 보고된 후에도 화이자는 벤타비아에게 4개의 임상시험을 하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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