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에 못보던 트럭이 매일마다 같은 자리에 주차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몇일 지내다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니
누군가가 양심울타리를 저 위치에다가 밀어놨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동네라서 자칫하면 언덕 밑으로 굴러 떨어질 위험이 있어서 일단은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았습니다.
다음날 되니 매일같이 주차하던 그 차가 안보이네요
주차하는 시간이 낮이라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칠 일은 없지만
쓰레기 버리러 가는 동네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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