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빅맥세트를 시켜서 먹을려고
이것저것 주문하고 허니버터인절미 감자로
추가금액 지불하고 시켯더니 허니버터감자 시즈닝이
빠졋네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할수있겟다 싶어
해당 매장에전화하여 시즈닝이 빠졋다하니
담에오시면 드릴께요! 예?? 다시 가져다 주시던가
추가금취소하고 제결재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햇더니.
다음에 오시믄 꼭챙겨드리께요 그러길레 마누라가 전화기
확낙아채더니 지금가따주세요! 그러고 전화끈음.
그런갚다 싶어 빅맥먹으려햇는더니(전 햄벅안에 케챂뿌려먹음)
안에 쇠고기패티가 한입베어 먹은거 같앗음..
그래서 사진찍고 다시 전화햇더니 굽는 과정에 찢어질수잇다.
그러더군요 그건이해하겟는데.. 그럼찢어진부분도 넣어 주셔야되는거 아니냐 그러니 묵묵부답...다시 갓다드리께요
머 다시제품 다받아서 상관은 없는데 일처리 하는방식이
굉장히 답답하네요ㅋ
햄버거 먹을때 물이 줄줄 흘렀는데
그걸 무식하게 다쳐먹고 ㅜㅜ
저도 예전에 배달잘못되서(음료수가 반절이상 없어질정도로 난폭운전...) 해당지점으로 전화하니까 배달기사는 대행이라 저희 잘못없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없다해서, 본사로 직접 전화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새걸로 교체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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