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v/d173D431SNNO6sD70oS
지난해 8월 7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인근(통영기점 264.2㎞지점)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와 주행 차선 변경 문제로 시비가 붙자 상대 차량 앞에 갑자기 차를 세웠다.
이 때문에 최씨와 시비가 붙었던 차량을 포함해 뒤따르던 3대의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다섯 번째 차인 5t 카고트럭은 정지하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카고트럭 운전자 조모(58)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검찰은 최씨에게 "전례 없는 사고로 억울한 사상자가 발생한 만큼 엄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초범이네, 어쩌네 하면서 또 감형 받겠지요..에혀..
왜들 저러는지...
수차례(갓길쪽 포함) 이게 위헙으로 보였나?
상대방 차량을 수차례 정차유도?를 시도 했으나 그것을 계속 무시를 했는데?
그로인해 "인내력이 붕괴된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든 결론만 가지고 따지네...
검찰은 결론만까지고 얘기했을것이고
변호인쪽은 진행 상황에서 "인내력"이부분을 계속 어필 했으면...
엄벌에 처한다면서 고작 7년? 사람을 죽였는데?
고인의 유가족들 가슴에 박힌 아픔은 어쩌라고요?
많이 봐 준 것 같네요.
분명 영상은되는데 올리니 저럽니다
일부러 막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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