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애기가 있으니 떨어져야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죠.
누구나 다 애가 계단에서 내려오고 인도로 가려니 하지 누가 차도로 뛰어들거라고 생각합니까.
뻔히 지눈에도 차가 보일텐데. 게다가 뒤에서 저렇게 부딪치면 대처는 어떻게 하라고...후방주시 태만인가?
애가 저렇게 어리면 물건 한쪽손에 들고 한손은 애기 잡고 내려와야지. 애비라는사람이 정말 애를 사랑하긴하는건가싶네요.
처음에 나온영상인 뒤에서 칼치기? 100:0 맞긴맞는것 같습니다만 제가 만약 블박운전자였다면 트럭뒤로 빠르게붙는 차량이있다면 분명히 내 앞으로 끼어들거나 급브레이크 할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악셀을 살짝놔서 속도를 조금 줄여주거나 미리 급가속을해서 공간을 만들어주었을것같습니다 이전영상이 없지만 예상하건데 1차선정속주행으로 뒤차가 앞차를 추월하려고했는데 블박차량은 추월할걸 알면서도 아마도 약간은 고의적으로 공간을 내주지않았고 열받은 XD가 무리하게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걸로 보입니다
마지막에 애는 어떻게 함? 과실 20%? 웃기네.. 한 5%면 이해감.. 난 아버지가 100%잘 못이라고 봄 음식물 쓰레기통을 들고 차진행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까지 애를 않봄.. 애가 부딧치고 나서야 봄... 그리고 처음에 나오는 빨간 옷입은 놈... ㅜㅜ 머리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슴..
마지막 아이와 같이 사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자가 저 아이를 봤는냐 안봤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시야에서 보이지도 않는 자동차 뒤에 부딪혔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변호사도 하는말이 아이를 봤으니 정지를 했던지, 피해서 왼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클락션을 울려서 차가 가고 있다는걸 알렸던지 했어야 한다는겁니다...
제 경우는, 왕복 2차선도로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아이 두명이 달릴 준비를 하며, 반대쪽 차선만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차가 횡단보도를 다 넘어갈쯤, 저아이가 부딪힌 위치와 똑같은 곳에 부딪혀서 날라가 떨어지더라구요.
아마도 아이가 달릴준비를 하면서 반대편 차가 지나가는것만 보고 차가 지나가자 냅다 달린것 같았습니다..
전 애들이 튀어 나오겠다 싶어 언제라도 세울수 있게 속도를 줄이다가 애들이 움직이질 않으니 그냥 지나가면 애들이 알겠지? 했는데 그냥 냅다 달려서 박더라구요...
워낙 천천히 지나가서 차를 세운 위치도 횡단보도 위 였습니다.. 속도를 줄이지 말았으면 부딪히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구요...
병원가서 진료받으니 아무상처도 없고(나중에는 애엄마한테 혼나서 애가 울더라구요.) 부모도 애가 잘못한것 같다고 그냥 가라고 하고, 우황청심환에 파스에 후시딘에 상비약 될만한거 몇만원어치 사드리고 가까운 파출소가서 어쨌든 가해자인 제가 사고 신고한(나중에 뺑소니 처리 받을지도 모르니...) 경험이 있네요...
아이가 차에 달려와서 부딪힌 사건은 블박만 없었더라면 아이의 아빠 100% 과실이었을텐데 오히려 블박을 제공해서 20을 떠안은 케이스... 아버지가 괘씸해서라도 블박은 제출하지 말고 오히려 차 수리비와 정신적 스트레스 치료비 같은 것을 청구했어야 했는데 아이가 다쳤다는 상황에서 너무 겨를없는 행동하셨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조심해야 되긴 하지만...
흠... 너무 억지스럽네요...
저게 왜 2라는 과실이 붙는건지..참
버스운전사가 시내 서행중에 갑자기 뒤쪽으로 아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는데
뒤에서 급작스럽게 다가오는것은 방어운전 자체를 할수 없고 뒤를 주시해야하는 법도 없기때문에
무과실이라던 그런 기사를 본것같은데.
버스랑 승용차는 좀 다르려나... 아무튼 아이가 와서 박은건 억울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국도 2차사고 영상보시면 충돌 직전에 도로에 흰색 뭐 있는데 그거 사람 아닌가요?ㄷㄷㄷ;;
누구나 다 애가 계단에서 내려오고 인도로 가려니 하지 누가 차도로 뛰어들거라고 생각합니까.
뻔히 지눈에도 차가 보일텐데. 게다가 뒤에서 저렇게 부딪치면 대처는 어떻게 하라고...후방주시 태만인가?
애가 저렇게 어리면 물건 한쪽손에 들고 한손은 애기 잡고 내려와야지. 애비라는사람이 정말 애를 사랑하긴하는건가싶네요.
방송에대고 나는 범법자다 할수는없지요ㅋㅋㅋ
뭐 잘못인가
넘 어둡게 나오넹..
바빠서 그랬다는데, 그렇게 급하면 트럭보다 속도올리고 있는 1차선 차량앞으로 들가는게 아니죠. 3차선도 텅 비어있는데, "1차선으로 정속주행? 이넘 맛좀 봐라!" 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껴들다 혼자 븅신되고 만거죠.
하지만 에르케이님 말씀처럼 그냥 그 순간에 살포시 속도 줄여주고 공간 내어 줬으면 저런 사고 피할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나 피해자 둘 다 손해 보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사고는 피하는게 상책 아닐까요....
저도 사이닉님 생각과 같네요....이런 사람들 널렸습니다. 분명히 뒤에서 빠르게 오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공간 내주지 않으려 하는 짓거리들 많이 하는 족속들 중 한명인것 같습니다.
화물차 행렬이 끝나는 시점인데도 베라크루즈는 비켜줄 생각도 안하길래...그냥 내가 피해 가자 싶어서 2차로 변경 추월시도..
추월시도 할때에도 별 반응 없던 베라크루즈....
내앞에 주행중인 에쿠스를 피해서 1차로 진입하는 순간 갑자기 속도 높이며 공간 방해하는 베라크루즈....
충돌을 간신히 피하고 풀브레이크.....2차로 주행중인 에쿠스 추돌할뻔 했네요...
진짜 죽여 버리고 싶더군요....쫒아 가려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하이빔만 불꽃 작렬 했네요....
그래도 지가 잘못 한건 아는지 저의 신경질적인 하이빔 난사에도 아무 반응 없이 냅다 도망 가더군요...
마지막 아이가 와서 부딫치는 사고는 조금 어이없는 경우이네요...
거의 다 지나간 상황에서 아이 혼자 와서 부딫치는 사고인데요...
액션으로 얼마든지 보험사기 치겠네
유용한정보를...
운전자가 저 아이를 봤는냐 안봤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시야에서 보이지도 않는 자동차 뒤에 부딪혔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변호사도 하는말이 아이를 봤으니 정지를 했던지, 피해서 왼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클락션을 울려서 차가 가고 있다는걸 알렸던지 했어야 한다는겁니다...
제 경우는, 왕복 2차선도로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아이 두명이 달릴 준비를 하며, 반대쪽 차선만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차가 횡단보도를 다 넘어갈쯤, 저아이가 부딪힌 위치와 똑같은 곳에 부딪혀서 날라가 떨어지더라구요.
아마도 아이가 달릴준비를 하면서 반대편 차가 지나가는것만 보고 차가 지나가자 냅다 달린것 같았습니다..
전 애들이 튀어 나오겠다 싶어 언제라도 세울수 있게 속도를 줄이다가 애들이 움직이질 않으니 그냥 지나가면 애들이 알겠지? 했는데 그냥 냅다 달려서 박더라구요...
워낙 천천히 지나가서 차를 세운 위치도 횡단보도 위 였습니다.. 속도를 줄이지 말았으면 부딪히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구요...
병원가서 진료받으니 아무상처도 없고(나중에는 애엄마한테 혼나서 애가 울더라구요.) 부모도 애가 잘못한것 같다고 그냥 가라고 하고, 우황청심환에 파스에 후시딘에 상비약 될만한거 몇만원어치 사드리고 가까운 파출소가서 어쨌든 가해자인 제가 사고 신고한(나중에 뺑소니 처리 받을지도 모르니...) 경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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