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 여러분의 따듯한 댓글과...응원의 글...너무너무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전화를 주신분들과 문자를 주신분들...제보해주 신분들...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조언에 용기를 얻어 오늘 이천경찰서 경제과 담당형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차는 부천 매매단지에 있는듯하나 경찰에서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기다리란 말만 하드라구요...
저와 엄마는 앞뒤가 꽉막혀 말이 안통한다며 함께간 외삼촌과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외삼촌도 경찰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며 그냥 기다리라고만 하시니 제가 어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분들은 차를 찾으라 하고...경찰과 몇몇 다른분들은 차는 찾아도 소용없다 사람만 찾아라 라고 하셔서...그차가 엄마명의로 되어있어도 현재 차량 소유주가 돈을 주고 샀다고 하면 그사람도 제 3의 피해자라며....그냥 기다리라고....
일단 사기로 신고가 되었기때문에 도난차량 신고는 안된다네요...ㅠㅠ
카엔드란 싸이트역시 유령싸이트 같다며...담당 딜러라는 사람도 전화연결이 안되더라구요...
또다른 사진은 다른싸이트에도 올라와 있다고 사진을 보내주셔서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잡을수 있겠다는 믿음이 들었는데..또다시 원점이 된듯하여...사기꾼 아저씨만 원망하게 되네요..남등처먹고 살며 그사람은 소고기 뜯을때 우리엄만 한푼이라도 아끼겠다며 전기장판도 안틀고 주무시는데....ㅠㅠ
지금 대전에서도 그사람이 사기를 쳐 신고 접수가 되어있다 합니다...정말....엄청 대단한 사람 같아요...
아~~~여러분의 따듯한 댓글과 방법제시...너무너무 감사드려요..그냥 있을수 없어 다시한번 감사의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