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에서 트랙레이스할때 막일부러박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살짝박아도 입원이네 보험금이내 다 타내려고 하는 심보는
뭘까요...
심한 사고라면 입원하고 보상받는게 맞지만... 진짜 접촉사고에 큰충격도 없었으면서.
사람이 쎄게 민거보다 약한 충격에 뭐어쨋니 저쨋니 대인이니 뭐니 하는거 정말....
선진국에서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우리나라처럼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왜그럴까요
탑기어에서 트랙레이스할때 막일부러박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살짝박아도 입원이네 보험금이내 다 타내려고 하는 심보는
뭘까요...
심한 사고라면 입원하고 보상받는게 맞지만... 진짜 접촉사고에 큰충격도 없었으면서.
사람이 쎄게 민거보다 약한 충격에 뭐어쨋니 저쨋니 대인이니 뭐니 하는거 정말....
선진국에서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우리나라처럼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왜그럴까요
너또한 '피해자가 됬을때 무조건 드러누워라 ' 착하게 살필요가 없다.
현실이죠.
허나 좋게좋게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심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정중한 사과만으로 그냥 가시라 그럴 사고까지 오히려 열받게해 법이 허용하는 모든 보상 다 받아내려 함
거기에 피해자 과실비율제도가 생겨 뻑하면 8:2 9:1 어쩌고 저쩌고 더 열받게 함
사고발생시 중고 감가는 어지간하면 못받아먹게 되어 있어 이것도 열받게 함
이것이 국내 도로에서 오늘도 무수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죠
안그런사람만 호구만드는 ㅜㅜ
여자라고 무시하냐며.....
남자가 째째하게 병원가냐며....1시간30분을 꽥꽥 소리지러서 추운데 벌벌 떨었습니다.....
김여사가 문짝을 박고서있어서 못나갔습니다.....조수석은 쌩쌩달리는 차로이구요.
경찰에게 진술하려하니 남자가 째째하게 요기조기 말하냐고 꽥꽥소리질러 진술 포기.
상대방 보험사직원이 험상궂게 "그만하세요. 이리로 오세요" 하니 가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보험접수 30분후.....출동요청 1시간후.......했더군요.
그리고 한의원 2달다니더군요..... 당신같으면 그냥 가겠습니까?
뭐 살살박았으면 어쩌라구요 ..... 사과부터 해야지 살살박았다고 어물쩡넘어가려는 태도에 또 지차는 유심히도 봐요
본인 부터 뒤돌아보세요~~ㅎㅎㅎㅎ
충격받는거와 안전장치 갖추고 충격받는건 차이가 있겠죠...
알고 받히는 거와 모르는 무방비에서 받히는 거와 확연히 차이 납니다.
전에 보배에서 댓글 중에 시속 100키로 넘었을 때 정면 충돌 하면 사람 괜찮냐는 글에
물론 에어백 터지고 뭐해서 몸 하나 안다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충격파를
못 견디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걸어가다 누가 툭하고 부딪히며 칠때 그 충격 스폰지처럼 흡수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입원하네 어쩌네 그런말 말고 사고 안내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무방비에서 시속 50키로로 브레이킹 없이 뒤에서 받혀 보세요. 이런 글 쓰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탑기어 에서도 박을때 박는다~ 하면서 박는건 아니던데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