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2년동안 운전하면서 문콕부터 시작해서 차량에 스스로 스크래치내지 않은 것만 다 합치면 100건은 족히
넘을겁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부터 시작해서 지금 타고 있는 차량도 제가 어디 벽같은데 긁거나 해서 생긴 상처는 딱 두군데 뿐인데
차량 돌아가면서 세어보면 아마 20군데도 넘는 스크레치가 ㅡㅡ;;
이제는 뭐 자질구레한건 신경도 안쓰지만....
그 많은 스크래치나 테러, 문콕 흔적들이 저절로 생겼겠냐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차량의 손상에도 불구하고 잡은거는 딱 두번
한번은 누가 전화로 알려줘서...
이것도 앞집 개 ㅅㄲ 지가 안그랬다고 발뺌하는거 족쳐서 자백 받아냈는데 걍 수리비만 주니 끝나더군요
지가 안그랬다고 나불대던 아구창 옥수수를 다 발라낼려다 참았네요
두번째는 김여사 후진하다가 박고 튀었는데
블박 장착차량이어서 번호조회해서 잡았습니다
이것도 이 개쌰앙년이 박고 나서 차가 안빠지니 다시 재차 와리가리해서 빠져놓고서 박은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할수만 있다면 내앞에 무릎꿇려서 확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모두들 차량에 내가낸거 외에 상처들 많지요??
조속한 물피도주자 및 차량테러자들의 무쟈게~~~ 엄한 가중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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