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오늘자 블랙박스 돌려봤는데,
공영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했을때
주차요원이 키를 두고 내리라고 해서 두고 내리고,
얼마 안있다가 주차요원이 제 차에 들어와서 동전통 뒤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블랙박스라서 실내 촬영은 안되어있지만,
동전통 여는 특유의 소리와 동전을 짚는 소리 짤랑거리는 소리와
동전 챙겨 나가면서 흥얼거리는 콧소리까지...
에효...자연스러운게 상습범 같은데,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기껏해야 몇천원이긴한데,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공영주차장 관리소장에게 블박 보여주고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껀가요?
신고가 답일듯~~
저런새낀 더 밑바닥까지 떨어져봐야함
주차요원이 특별한 사유없이 차문 열어선 안됩니다
나한테는 몇천원 이지만 이것이 모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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