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블박영상이 간간히 올라오는데요...
대부분 상대차량이 무리한 차선변경이나....끼어들기...이런 1차 연관 상황에서
클락션이나...하이빔을 발사하고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요점은 뭘 잘했다고 고의급정거에 위협운전에
내려서는 욕설에 심지어 폭행까지....
정말 괘씸하죠....
각설하고..
제가 적어가는 뻘글이 뻘글인 이유는 운전습관이 제각각...
인식...생각..감정도 제각각 이기 때문입니다.
보명 운전중 감정이 이입되는 순간들이 표본적으로 몇가지 상황이 됩니다.
1. 방향지시등 및 공간 여유없이 급작스러운 핸들조작으로 차선변경해
운전자를 시껍하게 만들었을때
2. 출퇴근 시간 나들목구간이나 차선이 합쳐지는 지점에서 얌체처럼 끼어들어
오는 경우
이런경우 운전자의 대응은 필시 클락숀...아니면 하이빔이죠...
이때 위협 또는 보복운전의 행태가 벌어지곤 하고요....
문제는 이 클락숀과 하이빔이 과연 상대에게 정확한 의사표현의 수단이 되었는지...
하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론 클락숀과 하이빔은 상대의 행위 이전에 그렇게 하지 말것을 표현하는 수단
이면 몰라도 행위가 완성되고서 발사되는 클락숀과 하이빔은 혼내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겠단 생각입니다.
어라? 무리하게 들어오네~~사고날지도 모르잖아~~~빠~~~~앙~~
하면서 상대에게 하지 말어...위험해...하는거랑
어라? 어딜 무리하게 들어와~~빠~~~~앙
이정도면 상대가 뭘 잘못했는지 알았겠지? 아직 부족한가? 하이빔 발사!!!!!!!
이젠 확실히 알아겠지?
하는 식이란거죠....
대부분 사고나 일으킬 뻔 하고..교통법규에도 어긋나고 운전도 젓같이 하면서
클라숀...하이빔에 반응해 위협...보복...폭행까지 하는 운전자들이 어떤 생각일지는
대략 짐작하잖아요...
좌회전 신호 들어와서 좌회전 하는데 신호위반으로 직진해서 오는 차량에게 경고..
주의 차원에서 클락숀과 하이빔을 날리는건 보복..위협이 안따라오는데
유독 위 열거한 두가지 경우 뒤에서 하이빔이나..클락숀 날리면 간간히 보복..위협
들어오니....제 뻘생각이 대략 맞는거 아닐까요?
보복운전이다 싶으면 못피하는척 박아버리면 되지 싶네요... 썩을놈들이 없어져야 조용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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