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박보영처럼 귀엽지만~~모던하면서 뭐 그렇고
노래는 왠만한 노래 그냥 너목보 나갈 수준이고.
육아도 너무 잘하고.
특히나 우리부모님에게 너무너무 잘하는데.너무 잘해서 내가 오히려 태클 걸때도 있음.
그나저나 나는 잘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고 있긴 한데...
전생에 나라를 구한 그런 느낌??ㅎㅎㅎㅎ
너무 이혼이혼 우울우울 하다는 글이 올라 오는거 보니~~~
참 거시기해서 글을 적어요.ㅎㅎ
결혼할때는 와이프가 정말 사랑스러웠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어 가는건 당연한건데~~
서로 조금씩 양보해나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살자구요.ㅎㅎ
그러다보면 호구(?)가 되어 있을 순 있겠지만~~
그때 자식들을 돌보고 있는 와이프가 있다면 그래도 행복한 겁니다..^^
다 가질 순 없잖아요.ㅎ
다들 돈많이 벌기 보단~~
건강챙기면서 돈벌자구요..^^
부럽습니다......... 오래 가시길
분은 처음뵙네요 행복
놓치지 마세요
돌은던지지 마세요 밤엔 좀 외로워요 ㅠㅠ
참 거시기해서 글을 적어요.ㅎㅎ "
어디가서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 들을꺼 같네요. 친구가 이혼 이야기하며 우울하다는데 와이프 자랑하며 참고 살아라? 절교 당하겠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혼이혼 뭐 이딴말 안하고 와이프가 고맙다고 그냥 글 남겼다면 읽고 넘어갔을겁니다.
밤에 잘 꼬셔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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