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글-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61638
흠.... 억울한 나머지 올린 글과 영상인데... 의외의 반응에 많이 놀랐습니다..
월요일날 지방출장에 가서 쫌 전에 도착하고... 간간하 스맛폰으로 댓글중 억울한 부분만 덧글을 달았는데..
와보니 인기글에 등극... 좋은일이 아니라 기분은 그닥입니다...;;
우선 댓글중 너무 억울한게.... 영상에 이미지로 가린 이유가 제가 DMB를 본거다.... 입니다...
영상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이 되어서 가린겁니다..또 상대방차 번호가 보일까보 크게 가린겁니다...
이제 고문관이니 제 잘못은 가리고 남의잘못만 뭐라한다느니 하셨던 분들 오해 없으시길...
두번째가...
차선 두개 넘어오는게 큰 문제가 아닌듯이... 또, 영상속에 거리가 떨어져있는데 상향등에 크락션까지... 너도 문제다...
물론 과잉대응이라고 볼 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날은 낮이라 솔찍히 상향등은 크게 의마 없어 보입니다..
클락션도 앞차의 차선변경이 두번째 끝차선 들어올때 빵~~빵~~ 하고 두번 울렸습니다... 2초가 채 되지 않았구요...
앞차가 바로 비상등을 켰는데... 그 전에 멈췄습니다... 클락션이 멈추고 비상등을 킨거죠... 우려하시듯 미친듯이 누르지
않았습니다...;; 인코딩시 소리를 없앤 이유또한 차안에서의 제 욕설과 가족들의 대화가 들어있어서 삭제한겁니다...;;
앞차량의 불법행위에 대한 경찰서의 조치입니다..
여기 내용에 보면 분명 급차선 변경이라고 명기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행위라고 되어있고요...
후미에 차량이 없고 어쩔수 없다면 가능할수 있지만... 분명 휴일임에도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구간입니다...
두차선을 한번에 변경하는건 너무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불박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급박한 상왕의 영상도 컴에서 보면 크게 급박해 보이지 않는 또는
공간이 많아 보입니다... 제 경우도 그렇구요...
화물차가 차선변경 할때 저 역시 사이드미러를 보며 차선변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왼쪽에 있던 차량의 머리가 순간 제 앞에 았던 겁니다...
크락션을 누르고 상향등을 킨 제가 잘못한겁니까... 댓글보고 후회가 많이 됐씁니다..
지금 여러 카페에 퍼가기까지 되어있더군요... 흐...음.....
많이 후회가 됩니다... 반성도 되도... 하지만 화도 많이 납니다... 식구들도 많이 놀라고....
내일 영상 정리해서 제 관할경찰서 가서 물어보려구요..
범법차량 관할에선 저 보구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모옥죄가 맞긴 한거죠...?
괜시리 가서 난리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아무튼지 관심, 질책 고맙습니다...
수련이 필요한듯....;;;
하지만 저ㄴ런놈들은 다른대 가서 또 저런다는게 문제..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저것들 귀찮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저것들이랑 면전에서 싸울필요는 없어요.
모든건 서면, 전화 통화, 문자 같은걸로만 처리하시면 될것같구요..
아주 사정사정 비는꼴이 보고싶어지네요 ㅋㅋ
어미니께 직접 사과시키고 싶지만... 어머니께서 절대... 싫다고 하시네요... 그날 너무 놀래셔서....;;;
다시봐도 웃겨요 ㅋㅋㅋ
벤츠 조수석에서 멸치가 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조수석 욕쟁이는 가래침한건... 그리고 조만간 경찰서 가서 조서꾸며지면 그때 대박 한건 되겠죠...
지방사람인것 같은데... 올라와서 조사받을려면 힘들듯...
경찰서가셔서 모욕죄로 접수한번하시면 알아서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형법 311조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물론그것도 정도가 지나친 악플이라면 별도의 법적 대응이 필요할수도 있겠죠..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전하는 이상 어느 정도는 감수하시되 지나치면 신고 들어가야겠죠..
.문제는 이 정도의 차이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거죠.. 귀기울여 들을말도 많은데 글쓴님은 너무 기분 나쁘게만 받아들이시는 듯
그랬으니... 그랬을것이다... 라고 확인되지 않은 것을 사실인것처럼 적으신 분이 계셔서 그 후에 그런류의 댓글들이
억울했던 겁니다...
위에 제가 이미지로 확인시켜드렸으니 그분들도 이해하셨겠죠.. 컴을 사용할수 없어서... 쫌 불안하기도 했구요..
성격이 약간 소심해서 성격상 어쩔수 없습니다... ㅎ 이해해 주세요...
저도 이정도로 댓글이 달릴줄 전혀 몰랐으니까요...
고소인이 합의안해주면
재판가서 판사한테 선처호소해야되고...
머허나 트집잡아서 비판하려고 눈티 뻘겋게 달아오른 것들이 더러 있으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것들이 그 맛에 보배를 하는거에요
그게 더 화날듯요...
어후~~ 완스타 시면서 그정도 마력이시면
어후~~~ 맨탈은 그냥 꽉 잡고 있겠네요 ㅎㅎㅎ 그냥 놀란척 하시는거죠 ㅎㅎㅎ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저 멸치같이 생긴 물건은 무슨 자신감인가?
저러다 많이 맞을 캐릭인데...
이것때문에 잠도 못자고 USB에 영상 담아놓구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씁니다...
합의금으로 저넘 가운데 손가락 달라고 하고 싶은 맘은 굴뚝입니다...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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