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런일 격어보신 분들 있으실까 하고 혹시나 여쭤봐요 집앞에 주차해 놓았고 바로 옆 원룸공사 중입니다.

도로가 아니며 주택 골목길이며 원룸공사중입니다. 머 시끄럽고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요즘 공사때문에 제가 출근이 늦는 편이라 늦 공사중 출근을 합니다. 요즘 부쩍 잔기스도 많고 왜이러지

공사때문인가 짜증났지만 머 할수없죠. 그런데 오늘 휴무라 잠시 마당에 나왔는데 저 현장소장이 막 제차를 닦고있는겁니다.

ㅡㅡ 저도 애지중지 왁스걸레 사서 어제 완전히 세차에 광까지 내놓았는데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걸래도 막 수건같은 더러운 걸래로 앞쪽본넷 옆쪽 사진에는 트렁크쪽 닦고있더군요 조금 떨어졌으면 그부위만 닦지 완전 본넷 전체 트렁크 전체 윗쪽하고 어떤곳은 손톱으로 긁어내고 머하느냐고 했더니 공구리 작업하는데

위에서 조금 튀어서 닦아준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차를 미리 다른곳에 주차해 달라고 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보니 지금껏 몇번 이랬을지 의심이 갈 정도더군요 아무리 남의 차라도 이걸 안봤으면 또 모르고 넘어갔겠죠.

그래서 왜 막 걸레로 닦느냐 하니 세차비 드려야 하나? 하면서 그냥 갑니다.

내가 세차장 물어본다고 하니 아랐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두곳다 상황설명하니 사장님들이 화내시면서 말로 안되면 자기가 설명하겠다고 햇빛 비추니 닦은부위 기스가 많습니다 ㅜㅜ 광택내도

25~다른곳 30 부르던데 광택비 이걸 받아낼수 있을까요? 물론 원래 검은차라 잔기스는 조금 있었지만

닦아낸 부위가 위에서 떨어졌으면 그냥 가만히 놔두던지 하지 그걸 걸레로 전체적으로 닦아서 햇빛 비추면 조금 심한 편이네요 일단 다시 집앞에 가니 토요일 공구리 쳐서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광택내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더라고요. 물론 제차 무지 깨끗했습니다,. 저도 광낼때 애지중지 막걸레 안쓰는데/.

광택집,세차장 말로는 그부위공구리를 막걸레로 닦아내면 당연 다시 광택 내야 한다고 하고

과연 이 소장한테 이런소리 하면 말이 통할까요? 이사람 세차다시 하면 된다는 식으로만 말하고 간 상태입니다,.~

솔직히 남의차 공구리가 앞,위,옆 다 떨어졌으면 닦아내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야 예의 아닌가요 어휴~~

일단 오늘,내일 약속도 있고 차도 써야 하는데 월요일 맡겨도 하루종일 맡겨야 하고 주말 짜증나네요.

저도 막걸레질 차에 안하는데 차주한테 말도 없이 이렇게 한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무지 상하네요~~